
강릉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0~20층, 7개 동, 전용 75~105㎡, 총 4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5㎡ 76가구, 81㎡ 19가구, 84㎡ 365가구, 105㎡ 32가구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이다.
이 단지는 강릉시 첫 아이파크 아파트로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명품 설계와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 향후 랜드마크 단지 발전도 기대된다.
강원 강릉시는 개막이 임박한 2018년 평창올림픽의 최대 수혜지로 광역교통망이 개선되고, 각종 생활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뜨거운 곳이다.
특히 ‘강릉 아이파크’는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단지 일대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보권 내에 동명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등하교가 쉽고, 동명중학교, 경포고등학교도 인접하다. 주변으로 이마트, 전자랜드, 롯데하이마트 등 대형유통매장과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안목해변, 안목항 커피거리, 경포호, 경포해수욕장 등 강릉시 주요 관광지 접근성도 뛰어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경강로를 통해 7번 국도 진입이 편리해 강릉시는 물론 속초, 동해 등 인접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연말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이 차로 약 10분 거리다.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강릉 아이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깆추었고, 시내 주요관광지 접근성도 우수해 세컨하우스 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이 기대되는 만큼 강릉역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 몸값을 더욱 높인다는 평가다.
단지 동측에 송정해변이 있고, 남측으로는 체육공원이 조성된 남대천이 자리잡아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송정 해변을 중심으로 한 송정동 일원은 평창올림픽특구로 지정돼 ‘녹색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강릉 아이파크는 송정해변, 솔밭공원, 남대천이 마치 단지 일대를 둘러싸고 있는 것과 같은 입지로, 쾌적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여기에 평창올림픽특구 지정을 계기로 송정동 일원의 지역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아 강릉 동부권의 新주거 중심지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