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재무관리본부 임직원 35명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시립평화로운집을 방문해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모금액 1천만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대우건설.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는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008년부터 전개해 총 1억 7천여만 원을 홀트일산복지타운, 시립평화로운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에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 된 모금액은 노후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조승일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 소외계층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