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1순위 청약 마감한 삼성물산 '래미안DMC루센티아'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19일 삼성물산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DMC루센티아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385가구 모집에 총 5802건이 몰려 평균 15대 1, 최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11가
구 모집에 총 362명이 몰린 전용면적 114㎡에서 나왔다. 그밖에 59㎡ 30 대 1, 84㎡A 20대 1, 84㎡C 17대 1을 나타냈다.
래미안DMC루센티아는 새로운 청약 가점제가 적용되는 첫 단지로 무주택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됐다. 이 단지는 청약 가점비율이 100% 적용되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 일반분양의 98%를 차지했다. 분양가도 평당 1746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이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1차 ,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전 세대에는 스마트 오븐, 전동빨래건조대를 기본품목으로 제공하고, 전용면적 84㎡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현관중문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용면적 114㎡는 현관중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