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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DMC루센티아 청약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33 대 1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10-19 14:49

전용면적 114㎡, 59㎡ 청약 경쟁률 30 대 1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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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1순위 청약 마감한 삼성물산 '래미안DMC루센티아'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18일 1순위 청약 마감한 삼성물산 '래미안DMC루센티아'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가재울 뉴타운에 들어서는 '래미안DMC루센티아'가 최고 청약 경쟁률 33 대 1을 기록하면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9일 삼성물산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DMC루센티아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385가구 모집에 총 5802건이 몰려 평균 15대 1, 최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11가
구 모집에 총 362명이 몰린 전용면적 114㎡에서 나왔다. 그밖에 59㎡ 30 대 1, 84㎡A 20대 1, 84㎡C 17대 1을 나타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재울뉴타운의 뛰어난 입적 장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래미안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서도 조기 마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래미안DMC루센티아는 새로운 청약 가점제가 적용되는 첫 단지로 무주택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됐다. 이 단지는 청약 가점비율이 100% 적용되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 일반분양의 98%를 차지했다. 분양가도 평당 1746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이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1차 ,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전 세대에는 스마트 오븐, 전동빨래건조대를 기본품목으로 제공하고, 전용면적 84㎡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현관중문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용면적 114㎡는 현관중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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