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힐스테이트 암사 견본주택 내부.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암사는 강동구 암사동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한강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한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 가구에 PC 및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가정 내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방범, 방재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입주민에게 제공된다.
단지에서 광나루한강시민공원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한강변에 있는 농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 공원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그밖에 암사생태공원, 고덕산, 올림픽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강동아름숲, 암사동 선사유적지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노부부 등 친환경 주거를 원하는 수요층이 많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암사는 한강생활권과 강남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한다”면서 “우수한 교육환경 및 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당해 △20일 1순위 기타 △2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계약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