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힐스테이트 암사 항공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14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3일 알렸다.
해당 단지는 5개 동에 460세대 규모로, 이중 31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암사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단지와 가깝다. 또 암사역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2022년 예정)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전 세대에 PC 및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가정내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방범, 방재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암사는 역세권인데다 우수한 교육환경 및 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암사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자리잡았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kd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