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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단신] 켄싱턴 제주 ‘바릇 3대 진미’ 특선 外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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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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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돌문어 비빔밥

켄싱턴 제주 돌문어 비빔밥

켄싱턴 제주 ‘제주 바릇 3대 진미’

켄싱턴 제주 호텔 돌미롱에서는 신선한 제주 제철 재료를 이용한 특선 메뉴인 ‘제주 바릇 3대 진미’를 선보인다. 먼저 제주 물꾸럭(돌문어)에 매콤한 특제 소스로 맛을 내고, 문어를 삶은 물로 가마솥밥을 지어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문어의 풍미를 담은 ‘제주 물꾸럭 비빔밥’을 성게 미역국과 함께 선보인다. ‘매콤 도미머리 조림과 능이버섯 들깨탕’, ‘제주 토속젓갈을 곁들인 솔라니 가마솥밥’ 등 제주 바다의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는 한식 메뉴도 준비했다. 바릇은 바다의 제주 방언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피스트 한우 육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에서는 3월 31일까지 ‘피스트 한우 육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존 뷔페 메뉴에 경북 안동의 1등급 한우와 특제 소스로 맛을 높인 육회를 추가해 선보인다. 15년 한식 경력의 백수진 셰프가 15가지 재료로 맛을 낸 육회 소스로 버무린 신선한 한우 육회를 기호에 따라 ‘육회’ 혹은 ‘육회 비빔밥’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쉐라톤 인천 ‘지중해 요리와 전통 한식의 만남’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4월 23일까지 ‘지중해 요리와 전통 한식의 만남’을 주제로 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중해 연안의 대표적인 봄 요리인 루골라 샐러드, 수불라키 차지키 그리고 신선한 지중해식 해물요리를 선보이며,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약식동원의 사상처럼 제철에 나는 봄나물을 이용한 비빔밥과 궁중 전골, 한방 소꼬리 찜 등 전통 한식메뉴도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봄나물 딜라이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는 봄동, 달래, 두릅 등 봄나물을 이용한 퓨전 한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봄나물 딜라이트를 선보인다. 생동감 있는 라이브스테이션에서 준비되는 즉석 겉절이와 전, 튀김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식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최초의 배달 해장국 효종갱’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5월 31일까지 조선시대 양반들이 먹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해장국 ‘효종갱’을 봄철 보양식으로 선보인다. 1925년 최영년이 지은 ‘해동죽지’를 보면 효종갱은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뜻으로 한자를 직역하면 새벽효(曉), 쇠북종(鍾), 국갱(羹)이다. 효종갱에는 진하지만 담백하게 뽑아낸 사골국물에 전복과 해삼, 송이버섯, 소갈비 등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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