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이하 연구소)가 25일 발표한 ‘4월 30대 그룹 브랜드 평판지수’에 따르면 LG그룹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삼성그룹이 2위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지난 3월 2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246442824를 분석한 결과 LG그룹은 참여지수 145771, 소통지수 39507700, 커뮤니티지수 1079697로 브랜드평판지수 40733168를 나타냈다. 연구소 측은 미디어 관심량이 높아지면서 평판지수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했다.
삼성그룹은 참여지수 234053, 소통지수 26093200, 커뮤니티지수 2035616로 브랜드평판지수 28362869로 분석됐다. 이는 전달에 비해 큰 변화 없는 수치다.
구창환 연구소장은 "전체적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며 ”4월부터 이슈에 대한 확산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커뮤니티 지수를 별도로 분석했는데 나쁜 이슈가 나타나면 무조건 덮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경우를 탈피해 새로운 방식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