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집계한 4월 국내 웹툰 플랫폼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레진코믹스 1위 탑툰 2위로 분석됐다.
웹툰별로는 레진코믹스는 참여지수 1865948, 미디어지수 450000, 소통지수 878000, 커뮤니티지수 137900로 브랜드평판지수 3331848를 기록해 13개 웹툰 플랫폼 브랜드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기록한 탑툰은 참여지수 1777594, 미디어지수 120000, 소통지수 123000, 커뮤니티지수 71400로 브랜드평판지수 2091994로 분석됐다. 이어 3위 미스터블루는 브랜드평판지수 1526532, 4위 피너툰은 브랜드평판지수 1493104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웹툰 서비스가 인터넷 특유의 접근성으로 한국 만화계의 주류가 됐다“며 ”특히 스마트폰 혁명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은 상품이라 할 수 있어 향후 보다 많은 웹툰 플랫폼에 대해서 브랜드평판을 조사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