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완희 무디스 부사장은 “이번 신용등급 책정은 기아자동차의 독자신용도와 유사시 모기업인 현대자동차(Baa1 안정적)의 동사에 대한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독자신용도 대비 1등급 높게 평정됐다”며 “기아자동차의 독자신용도에는 현대자동차와 동사간의 상당한 시너지 효과,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자동차의 탄탄한 시장지위, 높은 수준의 지역적 다각화 및 우수한 자산구조가 긍정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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