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9일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한화손보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13.44%로 공시된 12개 보험사 중 가장 높았다. 한화손보 외에도 10%대 평균금리를 운영하는 곳은 흥국화재(12.83%), 동부화재(11.07%), 미래에셋생명(10.86%), MG손보(10.56%)로 절반에 육박했다.
그밖에 KB손보(9.03%), KDB생명(7.50%), 한화생명(6.59%), 삼성화재(5.97%), 교보생명(5.71%), 삼성생명(5.25%), 농협생명(3.4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 15일 핀테크 기반 중금리대출 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주)핀테크와 MOU를 체결했다. 한화생명 측은 “(주)핀테크의 자동심사대출서 이용하는 스크래핑(국민연금·건강보험 납부 기록을 토대로 대출한도·금리 측정 시스템) 활용, 중금리 대출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