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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금리 한화손보 13.44%, 농협생명 3.41%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2-19 17:16 최종수정 : 2016-02-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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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월 셋째 주 보험업권에서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한화손보로 나타났다.

19일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한화손보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13.44%로 공시된 12개 보험사 중 가장 높았다. 한화손보 외에도 10%대 평균금리를 운영하는 곳은 흥국화재(12.83%), 동부화재(11.07%), 미래에셋생명(10.86%), MG손보(10.56%)로 절반에 육박했다.

그밖에 KB손보(9.03%), KDB생명(7.50%), 한화생명(6.59%), 삼성화재(5.97%), 교보생명(5.71%), 삼성생명(5.25%), 농협생명(3.4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 15일 핀테크 기반 중금리대출 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주)핀테크와 MOU를 체결했다. 한화생명 측은 “(주)핀테크의 자동심사대출서 이용하는 스크래핑(국민연금·건강보험 납부 기록을 토대로 대출한도·금리 측정 시스템) 활용, 중금리 대출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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