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문화공연 이벤트로, 3월 7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펼쳐지는 800여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티켓은 13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1인 최대 2장까지 예매 가능하며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예약좌석과 동일한 좌석등급의 동반자 티켓 1장이 무료 제공된다.(R석 및 오케스트라피트석 : 12만원 / S석 : 10만원 / A석 : 6만원)
뮤지컬 원스는 동명의 아일랜드 인디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체코 이민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Falling Slowly’ 등 영화 속 명곡을 오케스트라 없이 배우들이 무대에서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뮤지컬 레베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작 뮤지컬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매회 매진에 까가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