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폐교 리모델링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여신협회는 경제·금융교육 시설 건립 및 운영지원을 위해 13억원 규모로 제주도에 관련 시설(새싹꿈터 3호)를 건립했다.
이를 위해 작년 10월 여신협회가 운영 중인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경제금융교육 캠프시설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투게더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근수닫기

당시 전국 300여개 자선냄비에 카드 단말기를 지원한 데 이어 작년에는 150대를 추가로 지원했다. 이뿐 아니라 카드사 고객들이 찾아가지 않는 기프트카드 잔액 및 카드 포인트로 매년 사회 공헌 기금을 조성하는 나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금융 소외자를 위한 ‘소액금융지원사업’, 금융 관련 피해를 본 서민 취약층을 위한 ‘새 희망 힐링펀드’, 저소득 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저소득 계층의 창업·운용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 회장은 “신용카드 업계는 진정성을 갖고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