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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경제·금융 교육 지원 지속 할 것”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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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12 20:51 최종수정 : 2014-03-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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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경제·금융 교육 지원 지속 할 것”
여신금융협회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경제금융 교육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9월에 지원한 ‘드림투게더’가 대표적이다. 이 활동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경제생활 능력 함양을 통해 자기 주도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폐교 리모델링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여신협회는 경제·금융교육 시설 건립 및 운영지원을 위해 13억원 규모로 제주도에 관련 시설(새싹꿈터 3호)를 건립했다.

이를 위해 작년 10월 여신협회가 운영 중인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경제금융교육 캠프시설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투게더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근수닫기김근수기사 모아보기 여신협회장 및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신용카드업계가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빈곤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에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용카드업계는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기부금 카드 결제 지원도 펼치고 있다. 모금함에 카드 단말기를 부착해 거리 모금을 진행토록 했다. 지난 2012년 연말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연말 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이 열렸는데, 협회는 신용카드 단말기가 부착된 디지털 자선냄비를 전달했다.

당시 전국 300여개 자선냄비에 카드 단말기를 지원한 데 이어 작년에는 150대를 추가로 지원했다. 이뿐 아니라 카드사 고객들이 찾아가지 않는 기프트카드 잔액 및 카드 포인트로 매년 사회 공헌 기금을 조성하는 나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금융 소외자를 위한 ‘소액금융지원사업’, 금융 관련 피해를 본 서민 취약층을 위한 ‘새 희망 힐링펀드’, 저소득 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저소득 계층의 창업·운용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 회장은 “신용카드 업계는 진정성을 갖고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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