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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Q 보험료 4조642억원… 15.2%↑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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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7-31 17:12 최종수정 : 2012-08-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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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31일, 올해 회계년도 1분기(4~6월) 실적발표를 통해 원수보험료가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4조6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신계약 및 계속보험료의 성장세에 힘입어 장기보험은 23.0% 증가했으며, 일반보험도 6.2% 성장했으나, 자동차보험은 0.7% 매출이 줄었다.

보험영업 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0.4%를 기록해 전년 1분기 대비 1.3%p 상승했으며, 사업비율은 0.4%p 감소한 반면 손해율이 1.7%p 상승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5.7%(IFRS기준)를 기록하며 0.7%p 감소했으나,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이 각각 1.6%p 및 2.1%p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2512억원으로, 전년 1분기보다 7.8% 감소했으며,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1분기 대비 3.7% 증가한 3620억원을 기록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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