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신계약 및 계속보험료의 성장세에 힘입어 장기보험은 23.0% 증가했으며, 일반보험도 6.2% 성장했으나, 자동차보험은 0.7% 매출이 줄었다.
보험영업 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0.4%를 기록해 전년 1분기 대비 1.3%p 상승했으며, 사업비율은 0.4%p 감소한 반면 손해율이 1.7%p 상승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5.7%(IFRS기준)를 기록하며 0.7%p 감소했으나,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이 각각 1.6%p 및 2.1%p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2512억원으로, 전년 1분기보다 7.8% 감소했으며,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1분기 대비 3.7% 증가한 3620억원을 기록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