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NG그룹 조사결과 “한국인 금융지식 우수해”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1-01-12 20: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ING그룹은 지난 11월 한국을 포함 전세계 주요 10개국에서 실시한 ING 고객 금융이해지수(FQ) 조사결과를 지난 10일 발표했다.

한국은 ‘부족’, ‘기본’, ‘우수’, ‘매우 우수’의 4단계 중 ‘기본’이상의 금융지식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 비율이 9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조사에 참여했던 10개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우수’ 이상의 수준으로 볼 경우 한국이 일본, 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금융이해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생활에 대해서는 약 75%가 노후생활을 위해 저축을 하고 있다고 밝혀 글로벌 평균 59%를 상회했으며, 응답자의 75%가 부모세대 보다 나은, 85%가 자식세대는 본인세대보다 더 나은 노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해, 노후 생활에 대해서는 상당히 낙관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산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한국인들은 월소득의 평균 23%를 저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