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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운전자보험으로 상해·재산손해 보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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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05 21:44

안전한 세상 만들기 운전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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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운전자보험으로 상해·재산손해 보장
삼성화재는 운전자보험 하나로 일상생활中 상해사고와 재산손해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무배당 삼성올라이프 안전한 세상 만들기 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우선, 교통사고로 인한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등 ‘운전 중 비용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골절 진단비, 뇌·내장 손상 수술비, 상해 의료비 등 일상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는 물론이고, 주택화재와 도난으로 인한 손해까지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금액도 대폭 강화해 △교통사고로 80%이상 고도 후유장해 발생시 최고 8억원을 비롯해 △뇌·내장 손상으로 수술시 최고 2천만원 △골절 진단시 최고 30만원 △운전 중 교통사고로 구속시 가족생활안정지원금 일당 최고 10만원(180일 한도) 등을 지급한다. 보험가입 2년이 지나면 가입구좌에 따라서 매년 10만원에서 40만원까지의 중도환급금을‘차량관리비’형식으로 지급한다.

또한 (주)애니카서비스와 제휴를 맺어 카크린, 차량안전점검 등 웰빙 클리닉 차량관리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관리를 지원한다.

이 상품은 선택구좌에 따라 보장금액과 보험료가 차별화된 보험이다.

고객에게 적합한 구좌(0.5구좌, 1구좌, 1.5구좌, 2구좌 등 총 4구좌)를 선택, 가입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다. 보험료는 최저 4만원에서 최고 15원대이다.

특히, 회사는 이 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계약 1건당 매월 100원의 사회공익기금을 계약이 유지될 때까지 누적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초등학교 1학년 및 특수학교 장애 학생 대상 안전자켓(Safe Jacket) 보급, 교통안전책자 배포 등 ‘우리아이를 위한 안전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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