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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우수 설계사 특별대우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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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2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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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우수 설계사 특별대우
삼성생명은 우수 설계사를 특별 대우하는 ‘퍼스트클럽(First Club)’제도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식 핵심인재 관리 노하우와 시스템을 우수 설계사 관리에도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삼성생명이 ‘퍼스트클럽’에 가입시켜 특별대우하는 핵심 설계사는 모두 1400명으로 전체 설계사 3만명 중 4.7%에 달한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2억원에 육박한다.

퍼스트클럽에 가입된 FC들에게는 퍼스트클럽 멤버십카드가 지급된다.

이 카드를 지급받은 우수 설계사는 연간 한번씩 국내 왕복항공권, 삼성의료원 건강검진 서비스, 특급호텔 식사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투숙과 면세점, 놀이공원 등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자녀진로 및 적성검사 등 학년별 컨설팅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퍼스트클럽 전용 사무용품 제공은 물론 자신의 우수 고객과 함께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연주회 등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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