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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삼익파크맨션' 19평, 5.7억 떨어진 7.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03 08:52

강동구 '삼익파크맨션' 19평, 5.7억 떨어진 7.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과 부산, 경기 등 주요 지역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매매가 잇따라 확인됐다. 서울에서는 5억원 넘게 낮아진 거래가 나온 가운데 경기에서도 4억원대 하락 사례가 나타났으며, 부산과 대전·울산에서도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을 낮춘 거래가 이어졌다.

◇ 강동·구로·서초 등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최대 5억7000만원

서울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맨션' 전용 62.91㎡(약 19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21일 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5000만원(7월 1일)보다 5억7000만원(42.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구로구 신도림동 '우성3' 전용 84.75㎡(약 26평형)는 9월 1일 8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9700만원(8월 6일)보다 5억6200만원(40.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초구 신원동 '힐스테이트서초젠트리스' 전용 84.95㎡(약 26평형)는 8월 8일 15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0억1500만원(8월 1일)보다 5억1500만원(25.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도봉구 방학동 '방학동삼성래미안1' 전용 118.38㎡(약 36평형)는 8월 29일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억6000만원(6월 26일)보다 3억1000만원(32.3%)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은평구 진관동 '상림마을7단지아이파크(730~742동)BL1-14' 전용 84.63㎡(약 26평형)는 9월 1일 6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500만원(5월 24일)보다 2억500만원(25.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금정·기장·서구 등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최대 1억4700만원

부산 주요 단지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손바뀜된 사례가 나왔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금정구 장전동 '장전동금정산SKVIEW' 전용 85.00㎡(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9월 1일 5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4700만원(8월 15일)보다 1억4700만원(22.7%) 하락했다.

기장군 철마면 '고촌센트럴아파트' 전용 84.78㎡(약 26평형)는 9월 1일 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4000만원(2024년 10월 12일)보다 1억1000만원(32.4%)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서구 암남동 '송도탑스빌' 전용 121.52㎡(약 37평형)는 8월 25일 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6000만원(2025년 3월 4일)보다 1억1000만원(23.9%)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부산진구 연지동 '래미안어반파크1단지' 전용 84.94㎡(약 26평형)는 8월 12일 7억12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300만원(8월 7일)보다 9100만원(11.3%)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전용 95.17㎡(약 29평형)는 8월 28일 1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1500만원(7월 6일)보다 8500만원(6.5%)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안양·화성·고양 등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최대 4억500만원

경기권에서는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힐스테이트인덕원역베르텍스' 전용 63.98㎡(약 19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27일 6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9500만원(8월 21일)보다 4억500만원(37.0%) 하락했다.

화성시 동탄구 산척동 '동탄더레이크팰리스' 전용 84.54㎡(약 26평형)는 9월 2일 6억66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5000만원(6월 5일)보다 3억8400만원(36.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DMC한강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전용 84.57㎡(약 26평형)는 8월 11일 10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2000만원(2월 3일)보다 2억3000만원(17.4%) 낮은 금액으로 거래돼 하락폭을 나타냈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아이파크' 전용 90.92㎡(약 28평형)는 8월 28일 1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7억8500만원(8월 6일)보다 2억500만원(11.5%) 내린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동탄파라곤' 전용 159.35㎡(약 48평형)는 6월 24일 8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원(5월 9일)보다 1억7500만원(17.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대덕·유성·서구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최대 9900만원

대전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잇따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대덕구 법동 '보람' 전용 99.36㎡(약 30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24일 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4900만원(8월 22일)보다 9900만원(28.4%) 하락했다.

유성구 상대동 '트리풀시티(5단지)' 전용 84.95㎡(약 26평형)는 9월 1일 5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4500만원(7월 21일)보다 6000만원(9.3%)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서구 둔산동 '가람' 전용 137.31㎡(약 42평형)는 8월 21일 9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억8000만원(6월 27일)보다 5000만원(5.1%)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남구·울주·북구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최대 9250만원

울산에서는 최근 가격을 낮춘 매매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남구 달동 '울산센트럴자이' 전용 84.44㎡(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6월 28일 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7250만원(4월 15일)보다 9250만원(16.2%) 하락했다.

울주군 온양읍 '울산온양대우' 전용 84.99㎡(약 26평형)는 8월 28일 1억67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1700만원(7월 8일)보다 5000만원(23.0%)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북구 천곡동 '쌍용아진그린4' 전용 59.95㎡(약 18평형)는 9월 2일 1억23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억4000만원(8월 20일)보다 1700만원(12.1%)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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