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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강맨션' 26평, 4.1억 떨어진 43.4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20 10:38

용산구 '한강맨션' 26평, 4.1억 떨어진 43.4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전국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수억원대 하락 거래가 나온 가운데 경기에서도 최대 2억6000만원 낮은 가격에 손바뀜되는 등 수도권과 지방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사례가 확인됐다.

◇ 용산·서초·도봉 주요 단지서 최대 4억원대 하락

서울에서는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숀' 전용 101.95㎡(약 31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6월 30일 43억394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7억5000만원(4월 22일)보다 4억1060만원(8.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97㎡(약 26평형)는 4월 22일 64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1억5000만원(2025년 8월 17일)보다 7억5000만원(10.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도봉구 창동 '창동주공3단지(해등마을)' 전용 41.30㎡(약 12평형)는 8월 12일 3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7000만원(8월 8일)보다 3억3500만원(50.0%)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용산구 이촌동 '삼익' 전용 104.86㎡(약 32평형)는 5월 5일 26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8억원(4월 30일)보다 2억원(7.1%)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초구 잠원동 '한신' 전용 84.52㎡(약 26평형)는 7월 27일 35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6억8000만원(6월 24일)보다 1억8000만원(4.9%)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금정·해운대·남구 등 주요 단지서 최대 1억6000만원 하락

부산에서는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조정 흐름이 감지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금정구 부곡동 '쌍용' 전용 107.93㎡(약 33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28일 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1000만원(3월 10일)보다 1억6000만원(31.4%) 하락했다.

해운대구 우동 '신동아' 전용 84.75㎡(약 26평형)는 8월 19일 3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400만원(7월 1일)보다 1억4900만원(29.6%)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남구 대연동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전용 118.19㎡(약 36평형)는 7월 29일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5억5000만원(6월 2일)보다 1억원(6.5%)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북구 화명동 '대림타운' 전용 84.99㎡(약 26평형)는 8월 15일 2억81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5000만원(8월 1일)보다 6900만원(19.7%)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부산진구 전포동 '서면한신' 전용 84.98㎡(약 26평형)는 7월 20일 4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5500만원(6월 19일)보다 5500만원(12.1%)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성남·남양주·용인 등 주요 단지서 최대 2억6000만원 하락

경기권에서는 최근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한라)' 전용 69.12㎡(약 21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31일 1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8억원(7월 27일)보다 2억6000만원(14.4%) 하락했다.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자연앤e편한세상3차' 전용 52.00㎡(약 16평형)는 7월 24일 6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5500만원(7월 15일)보다 2억5500만원(29.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4단지' 전용 129.70㎡(약 39평형)는 8월 7일 1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5억8000만원(7월 18일)보다 2억3000만원(14.6%) 낮은 금액으로 거래돼 하락폭을 나타냈다.

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해링턴플레이스1단지' 전용 84.94㎡(약 26평형)는 8월 12일 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9000만원(8월 11일)보다 2억2000만원(20.2%) 내린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6단지(금호,한양)' 전용 165.09㎡(약 50평형)는 7월 27일 6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6000만원(2024년 3월 4일)보다 2억원(23.3%)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서구·동구 주요 단지서 최대 2억7500만원 하락

대전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서구 탄방동 'e편한세상둔산1단지' 전용 84.87㎡(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13일 5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4500만원(8월 8일)보다 2억7500만원(32.5%) 하락했다.

서구 둔산동 '한마루아파트' 전용 101.94㎡(약 31평형)는 7월 23일 9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6000만원(7월 20일)보다 1억원(9.4%)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동구 성남동 '효촌마을' 전용 84.99㎡(약 26평형)는 8월 10일 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1000만원(7월 22일)보다 6000만원(19.4%)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중구·남구·북구 주요 단지서 최대 9000만원 하락

울산에서는 하락 거래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중구 복산동 '번영로센트리지5단지' 전용 84.93㎡(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10일 7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8000만원(7월 11일)보다 9000만원(10.2%) 하락했다.

남구 야음동 '대현더샵' 전용 84.83㎡(약 26평형)는 8월 18일 7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7500만원(6월 27일)보다 8000만원(9.1%)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북구 송정동 '울산송정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전용 84.95㎡(약 26평형)는 8월 7일 6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6700만원(6월 21일)보다 4700만원(7.0%)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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