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美 증시, '가짜 뉴스'에 롤러코스터…나스닥 0.1% 반등 진정 [美 관세 쇼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8 08:56

급등 증시, 백악관 공식 확인에 급락
다우 0.91%↓ S&P500 0.23%↓ 보합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7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엎치락 뒤치락 끝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관세 유예를 시사하는 '가짜 뉴스'가 증시를 뒤흔들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표 관세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했지만, 교역국과의 협상 기대감 등이 더해지면서 '패닉 셀'은 진정된 양상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소폭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9.26p(-0.91%) 하락한 3만7965.6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83p(-0.23%) 하락한 5062.25, 나스닥 지수는 15.48p(0.10%) 상승한 1만5603.26에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역대급 일간 변동폭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개장 초 약세장에 진입했지만 일부 회복했다.

증시를 뒤흔든 요인은 '가짜 뉴스'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근거 불분명한 소식에 지수는 급반등 했지만, 백악관이 '가짜 뉴스'라고 공식 확인하면서 다시 급락하는 대혼전 양상을 보였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AI(인공지능) 대표주 엔비디아가 3.53% 상승했다.

반면,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은 중국 사업 부문이 큰 영향권 등에 따라 3.67% 하락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공격적 관세'는 여전히 불확실성 요소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행정부는 모든 교역국가에 10%의 기본 관세(5일 발효)와 함께, 무역흑자 규모가 큰 개별 국가에 상호관세(9일 발효)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중국은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34%의 보복성 관세를 발표하는 등 '맞불'을 놓았다. 미국은 중국이 대미 보복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대립하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코스피, 5000선 아래로…美 '블루 웨이브' 영향 급락 6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5000선이 붕괴됐다.미국 중간선거에서 '블루 웨이브' 즉,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해 트럼프 정부에 승리하면서, AI(인공지능) 산업 관련 규제 강화, 데이터센터 투자 약화 가능성 등이 우려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미국 發 증시 악재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이날 코스피(유가증권시장)은 오전 9시 3분 1단계 서킷 브레이커(일시중단)가 발동됐다. 이는 코스피 지수가 전일대비 8% 이상 하락하여 1분간 지속 시 발동된다. 올해 들어 열 한번째다. 20분 간 매매거래 중단 후 재개됐다.코스닥 시장도 이날 오전 9시 6분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발동시점부터 5분간 프 2 "모험자본 투자→회수→재투자…선순환 구조 만들어야" [모험자본 공급의 조건 (하)] 증권사 모험자본 공급이 나아갈 방향으로 양적 충족을 넘어 질적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생산적금융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조건이 무엇일 지 현황을 점검하고 과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모험자본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투자금을 회수해 새로운 성장 기업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중요하다.정책적인 모험자본 공급 의무 비율 충족 만으로는 부족하며, 회수 경로 다양화,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거래 환경 등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평가된다. 종투사·중기특화 등 모험자본 공급…지속 가능성이 핵심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를 받은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 규모가 3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2조5188억원…"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활용"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앞선 영업이익에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역시 2조원을 넘었다.하지만 개별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둔화했다.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 환율 변동 등 여파가 반영됐다. 3분기 주춤…브로커리지·운용 부진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조5188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1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20.1% 증가한 수치다.개별 3분기는 영업익 3487억원, 순이익 28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3%, 56.7% 감소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3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