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사, 유튜브 등 콘텐츠·안정 수익률 유지 등 상품 강화로 DC/IRP 고객 잡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본격 시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11 11:00

컨설팅 센터 설립 대면 상담 강화
수익률 제고 상품 엄선 포트폴리오

보험사, 유튜브 등 콘텐츠·안정 수익률 유지 등 상품 강화로 DC/IRP 고객 잡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본격 시행]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7월 12일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보험사들은 유튜브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비대면과 대면 서비스를 모두 강화해 DC/IRP 고객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IBK연금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들이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 상품에 선정됐다.

보험사들은 디폴트 옵션 시행에 대비해 포트폴리오 구성에 노력해왔다.

삼성생명은 상품의 수익률 관리를 위해 자산운용사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매달 디폴트옵션 상품 모니터링 및 향후 운용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전문상품위원회에서 심사해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삼성화재는 "보험과 신탁상품 구분에 따라 각각 전문상품위원회를 통해 최다 10개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를 구성 완료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교보생명도 객관적인 사정지정운용제도 상품 선정을 위해 연금자산운영팀, 변액자산운영팀, 퇴직연금 부서 등 다양한 투자 경험을 갖춘 전문 위원이 참석하는 투자실무협의회를 통해 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실적배당형 상품 수익률을 유지를 위해 외부 기관과도 협업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실적배당형 상품은 퇴직연금 실무협의회에서 객관적인 상품 선정 기준을 수립해 초과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객관적인 상품 선정을 위해 외부 펀드 평가 전문 업체인 한국펀드평가와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 디셈버자산운용 등과도 협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컨설팅 센터를 운영해 고객이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퇴직연금 컨설팅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퇴직연금 컨설팅 센터에서는 계리, 투자, 노무, 글로벌 운용 지원 등을 돕고 있다.

삼성화재도 2022년 컨설팅센터를 신설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

미래에셋생명도 퇴직연금 전담콜센터 등 상담조직을 운영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객은 업무시간 외 고객문의에 대한 콜백 서비스와 홈페이지 문의하기 등을 통해 24시간 상담요청이 가능하다.

IBK연금보험은 중소기업을 위한 정기적 컨설팅(세미나)을 활성화하여 퇴직연금 외 금융전반의 지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연금에 특화된 당사의 앱을 통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확대하는 부분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이 쉽게 상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기존의 퇴직연금 전문상담콜센터를 강화하고 퇴직연금 사후 심화상담조직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상품 운용지시 절차도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비대면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이버창구와 모바일 앱의 편리성을 제고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운용지시할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퇴직연금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부분도 강화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최초 퇴직연금 유튜브 채널을 작년 개설했다. 유튜브에서는 퇴직연금 투자, 운용 관련 컨설팅을 다루는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를 이용한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접속을 통해 영상·오디오 컨텐츠 750여개를 포함한 약 5200여개의 은퇴설계 관련 주제별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DC/IRP 가입자 전용 콜센터(자산관리센터)를 조직했다. 콜센터에서 장기 저수익 펀드 보유자, 수익률 마이너스 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아웃바운드 콜을 통해 금융시장 이슈/상품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익률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보험산업 생산적 금융 역할 확대…혁신 생태계·제도개선 병행 [금융권 생산적 금융] 보험산업이 생산적 금융의 핵심 축으로 장기투자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을 뒷받침할 금융 생태계 구축과 자본규제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생산적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험사의 투자 유인을 높일 수 있는 지급여력(K-ICS) 제도 개선과 효율적인 자본관리 체계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9일 보험연구원은 '생산적 금융 시대, 보험산업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보험산업의 생산적 금융 역할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이 추진되는 가운데 금융시장과 보험산업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생산적 금융을 위 2 이번에는 매각 성공할까…예보 지원·가격 협상 '핵심 변수' [예별손보 새 주인 찾기③]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매각전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유효 경쟁 무산과 매각 불발을 반복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복수 원매자가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새 주인 찾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예별손보 매각전의 흥행 배경과 주요 원매자의 셈법, 인수 이후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복수의 원매자가 참여하며 흥행에 성공한 예별손보 인수전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다만 가격 협상과 예보의 자금 지원 규모를 비롯해 금융당국 승인, 인수 이후 자본확충과 조직 통합(PMI) 등 최종 매각까지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보 인수를 3 한화손보, K-ICS 64.4%…자본의 질 ‘제고’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금융당국의 기본자본 중심 건전성 관리 기조에 맞춰 자본의 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CSM과 요구자본을 함께 고려한 신계약 전략으로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ALM관리를 기반으로 금리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외부 자본 확충에 의존하기보다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본자본 경쟁력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자본관리 체계를 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