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바이든 세금폭탄 현실화? 글쎄…” 亞증시 위험회피 약화, 코스피 0.2% 반등(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4-23 10:55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3일 오전장 후반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유층 증세 제안’ 뉴스에 일제히 하락하기도 했으나, 점차 레벨을 높여가는 모습이다. ‘바이든의 40% 세율 추진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한 덕분이다.

골드만삭스는 "바이든이 제시한 부유층 40% 세율이 한층 완화될 듯하다"며 "28%선에서 절충점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상하원 민주당 의원들은 바이든이 제시한 40% 인상 추진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본다”고 골드만은 설명했다.

우리 시각 오전 10시4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 오른 수준이다. 장 초반 하락 흐름을 타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홍콩 항셍지수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 및 0.2% 각각 오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와 호주 ASX200지수는 낙폭을 축소했다. 각각 0.6% 및 0.1% 내림세다. 일본은 도쿄 등에 대한 긴급사태 선언 우려로 낙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일본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 이틀 5000명대를 넘어섰다. 일본 정부는 수도 도쿄를 비롯한 4개 광역권에 세번째 긴급사태를 선언할 방침이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도 0.2% 가까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란과 이라크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로 국제유가 역시 상승세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 오른 배럴당 61.71달러 수준이다.

뉴욕주가지수 선물 상승 속에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2% 낮아진 91.23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달러인덱스를 따라 하락 중이다. 0.08% 낮아진 6.490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개장 초보다 오름폭을 줄였다. 0.80원 상승한 1,118.1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기자·주가조작 세력 결탁…특징주 기사 악용해 93억 부당이득 현직 기자들이 주가조작 세력과 결탁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직접 선행매매에 나선 사실이 금융당국 수사로 드러났다.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 규모는 총 93억원을 웃돈다.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 보도가 시세조종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신뢰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18일 회계사 출신 주가조작 총책 A씨와 현직 기자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총 7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A씨는 2020년부터 현직 기자 3명 등과 조직적인 주가조작 세력을 구성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 2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익스포저 103억원 회수…추가 충당금 필요 없어" 한양증권이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에 대한 자금 회수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을 회수한 데다 담보 구조와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추가 대손충당금 설정 필요성도 없다는 입장이다.18일 한양증권은 중앙일보·JTBC 관련 자산에서 총 103억원 이상을 회수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양증권은 지난 15일 신탁계좌와 담보권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매출처로부터 발생하는 자금이 신탁계좌로 정상 유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제 회수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세부적으로는 지난 16일 중앙일보 매출채권 신탁계좌에서 43억7600만원 3 미래에셋증권,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전량 소각 계획…"주주가치 제고" 미래에셋증권이 주주가치 제고 등을 목적으로 3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한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해당 자사주는 전량 소각 계획이다."주가안정·보통주-우선주 가격 괴리 완화"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어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억 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취득 결정은 기존 최대 취득 규모(1030억 원) 대비 약 세 배 수준이다. 취득 대상은 보통주 2000억 원, 1우선주 100억 원, 2우선주 900억 원이다. 1우선주를 취득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 예상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17일까지다.취득 목적은 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다. 취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