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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맞춤 사회공헌②] NH농협생명·손보, 주고객 '농촌' 마음 잡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23 09:37

△ 오병관 대표이사(가운데)가 경기도 도달미마을을 찾아 헤아림 봉사단원들과 함께 복숭아꽃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 오병관 대표이사(가운데)가 경기도 도달미마을을 찾아 헤아림 봉사단원들과 함께 복숭아꽃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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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손보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한 영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사회공헌활동 역시 지역 농촌을 대상으로 하는 일손 돕기·노력 봉사 등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범농협 차원에서 매 해마다 꾸준히 전개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농협 계열사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농촌마을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이 돼 마을의 숙원사업과 소득창출 등을 지원하고 농촌에서는 안전한 농산물과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는 농협생명·손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활동에는 서기봉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등이 직접 참가해 명예 이장으로 활동하는 등, CEO들이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전개해 임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 출범 직후 경기도 이천시 율면 도달미 마을, 충남 서산시 팔봉면 뱅길이 마을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농협손보는 이 지역에서 해마다 농번기 일손돕기 및 지역특산물 구입, 농가주택 개보수, 농촌마을 벽화 그리기,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하는 농촌체험활동 등을 전개한다.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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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역시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마을을 비롯한 여러 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꾸준히 농번기 일손돕기 등 노력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2018년도 제1회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의료 혜택이 미흡한 지역을 찾아 의료봉사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농협손보는 지난 4월 발생했던 급작스러운 꽃샘추위로 농작물 피해를 본 과수농가에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조치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 및 보험계약 대출금 이자납입 유예 등의 혜택도 주어졌으며, 피해 농가에 오병관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해 위로를 전하는 등 활동이 돋보였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최근에는 농협 보험사들의 판매 채널과 전략이 다변화되고 있다고는 하나, 농협 계열 보험사 영업의 근간은 농촌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농촌은 만성적인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 이런 식의 일손돕기 봉사활동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며, “임직원 사이에서도 성취감이 남다르다며 호평하는 목소리가 많아 앞으로도 농촌과의 연계는 꾸준히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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