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넘어 차량으로 확장되는 ESL…솔루엠, 모빌리티 전자종이 시장 진출
솔루엠이 기아의 차세대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에 차량용 전자종이 디바이스를 공급하며, 유통 시장을 넘어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토를 본격 확장한다. 이번 공급은 검증된 전자선반라벨(ESL) 기술력을 현대차그...
2026-05-08 금요일 | 정채윤 기자
HD건설기계, 몽골서 초대형 굴착기 63대 수주
HD건설기계가 몽골에서 초대형 굴착기를 포함한 광산용 장비 60여 대를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몽골 노천 광산에 총 63대 광산용 건설장비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
2026-02-1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CM] 메리츠금융 · SLL중앙 미달…현대차그룹, 1.2조에도 경쟁률 평균 밑돌아 [1월 리뷰①]
2026년 1월 회사채 시장은 ‘연초 효과’라는 통상적인 기대와 달리 냉혹한 ‘옥석 가리기’ 장세로 막을 올렸다. 국고채 금리의 변동성 확대와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라는 이중고 속에서 기관투자자들은 철저하게 실...
2026-02-13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신간] 빽 없이 버티고 뚝심으로 일군, 영업맨 강경민 상무의 30년 분투기 '전심전력'
“제가 얻었던 행운을 여러분께 돌려드리려 합니다. 다만 저처럼 살아라가 아니라 저처럼 살면 안 된다는 얘기를 더 하고 싶습니다. 제 책 속에는 답이 없습니다. 다만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했던, 다시 한...
2025-12-1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건설기술로 ESG역량 강화…현대ENG·GS·대우·포스코 ‘이색 프로젝트’ 주목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기존의 단순 기부나 일회성 사회공헌을 넘어, 기술력과 현장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환경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형태의 ‘전략형 ESG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
2025-12-0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10대 건설사 올해 도시정비 수주 46조원…현대·삼성·포스코 창사 최고 성적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선별수주 기조에도 국내 10대 건설사의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4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의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총 46조224...
2025-12-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GS·DL, AI기술 개발에 주력…업무효율·현장관리 등 ‘방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업무 효율화와 안전관리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은 AI를 건설 설계부터 시공, 운영 단계까지 전 과정에 적용하며 역...
2025-10-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대우·포스코 등 중대재해 경영진 줄줄이 “책임 통감·안전다짐” [2025 국감]
이재명 정부가 산업재해 근절을 국정 핵심 과제로 내세운 가운데, 주요 건설사 경영진이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잇따라 “중대재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국감에...
2025-10-1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BS한양·효성, 원도심에 귀한 신축 아파트 분양 추진
신도시나 대규모 택지지구는 계획적으로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입주 초기에는 상권·문화시설·교통편 등 생활 인프라가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반면 원도심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2025-09-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규제 피해간 ‘오피스텔’ 수익률↑…현대·HDC현산 신규 분양에 나서
오피스텔 수익률이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다시금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8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에 따르면, 수익률은 5.59%로, 관련 통계가 신...
2025-09-2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핫'한 곳 더 '핫'하게…원도심 일대 분양 나선 현대·GS·DL이앤씨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 새 아파트가 올해도 전국 분양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원도심 새 아파트는 주거 편의성과 희소성을 갖춘 입지 특성 덕분에 실수요자들의 관심...
2025-09-1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현대·DL·롯데·계룡건설 등 AI·드론·로봇 등 스마트기술로 중대재해 예방
정부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에 대해 면허 취소와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검토하자 건설업계가 긴장에 휩싸였다. 이미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으로 강력한 제재가 시행 중인데, ...
2025-08-2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2050 탄소중립 목표’ 삼성·현대·대우, 지속가능한 에너지 인프라에 집중
국내 주요 대형건설사들이 기존 주택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에너지 인프라 분야로의 본격적인 전환에 나서고 있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 강화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
2025-07-1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HD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합병…내년 1월 ‘HD건설기계’로 출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통해 매출 8조원 규모 ‘HD건설기계’(가칭)로 재탄생한다.HD현대 건설기계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
2025-07-0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선별수주 강화 효과 본 삼성·현대·롯데건설, 대형수주 확보 ‘성공’
대형건설사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삼성물산·현대건설·롯데건설이 서울과 울산의 핵심 입지에서 잇달아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하반기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6-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현대·GS건설 등 ‘CEO가 직접 점검’…사고 예방한다 [건설 안전진단-上]
올해 들어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잇따르면서 건설사 CEO들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는 ‘현장 안전경영’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도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현장에 실질적인 책임을 지는 최고경영...
2025-06-2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6월부터 아파트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현대·GS·포스코 등 신기술 개발 집중
정부가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 민간 부문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의무화를 확대 적용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부터 1000㎡ 이상 민간 건축물과 30가구 이상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제...
2025-05-3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전시우 현대커머셜 대표, 신차 캡티브 · NPL 확대 순항…지분법 손익 하락에 실적은 ‘주춤’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전시우 현대커머셜 대표가 올해 목표인 캡티브 채널 확대 및 NPL 등 경기 변동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을 이뤄냈다. 경기 악화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와 관계사 손익 감소로 인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26...
2025-05-2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서울 분양시장 가뭄 속 ‘현대·대우·포스코’ 귀한 분양 단지는?
지난해 서울 분양 물량 중 약 85.5%가 정비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서울 아파트 시장은 올해는 유독 공급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2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
2025-05-2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 상표권 출원에 총력
현대건설이 압구정 현대의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975년 착공 이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며 고급 주거단지의 대명사로 여겨져 왔다. 5층 아파트...
2025-05-1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현대·롯데건설 등 ‘상생·기술 혁신’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노력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설사들이 스타트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종소기업과 상생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기술...
2025-04-2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 '금호어울림' 43평, 13.4억 오른 26.4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4월 17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금호어울림’ 43평(116.81㎡) 타입 5층 매물이었다.이 타입 매물은 지난 ...
2025-04-17 목요일 | 한상현 기자
강남 '한양' 32평, 37.5억 오른 50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4월 9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4차’ 32A평(101.09㎡) 타입 7층 매물이었다.이 타입 매물은 지난 2...
2025-04-09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