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자회사 장사 잘했다” 신세계, 1분기 영업익 49.5%↑‘역대 최대’
신세계가 백화점 본업 경쟁력 강화와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강남점과 본점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가운데 면세·패션·리빙 계열사들도 동반 개선 흐름을 보이며 외형...
2026-05-1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免,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인천공항점 오픈 “공항 특화 소비 수요 반영”
신세계면세점은 24일 시내면세점인 명동점에서 선보인 식품 큐레이션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TASTE OF SHINSEGAE)’를 인천공항점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 오픈한 해당 공간은 K-미식과 웰니스...
2026-04-2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免, LG전자와 AI 물류 시스템 구축 “면세품 인도 서비스 고도화”
신세계면세점은 LG전자 스마트팩토리와 협력해 AI 기반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면세품 인도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8일 신세계면세점은 LG전자와 협력해 물류 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과 컨설팅...
2026-03-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免 이석구, 외형보다 수익…베테랑의 리셋 전략 [2026 새 판의 설계자들②]
2026년, 유통가(街)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라는 ‘3고(高)’ 기조 속에서 불확실성은 일상이 됐고,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및 체질 개선이 더 절실해졌다. 이런 가운데 주요 유통기업...
2026-02-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인천공항 면세점 새 주인 찾기 D-1, 리뉴얼·항공사 재배치 두고 엇갈린 시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점 사업권 입찰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임대료 부담을 이유로 사업권을 반납한 구역의 새 주인을 정하는 절차다. 업계에서는 약 5년...
2026-01-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면세점, 알리페이플러스 초청 중국·홍콩 기자단과 FIT 전략 공유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9일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함께 중국·홍콩 주요 매체 기자단을 본사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국 FIT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및 운영 전략과 향후 협업...
2025-12-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면세점, 5억명 중국 고객 공략…글로벌 OTP ‘플리기’와 맞손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 서비스 플랫폼(OTP) 거대 생태계를 향한 ‘초대형 승부수’를 던졌다. OTP(Online Travel Platform)는 단순 예약 중심의 일반적인 OTA(Online Travel Agency)와 달리, 오픈마켓처...
2025-12-0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디에프, ‘2025년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영예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신규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인증제도는 201...
2025-11-1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百 3분기 영업익 998억 전년比 7.3%↑…“투자 성과 가시화”
신세계백화점이 올 3분기 매출 신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이뤄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3% 늘어난 998억 원, 순매출액은 6.2% 증가한 1조6361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 별로 살펴보면 백화...
2025-11-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사업권 반납 결정 “명동점·DF4에 역량 집중 계획”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면세점의 DF2권역(화장품·향수·주류·담배)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운영을 지속하기에 경영상 손실이 너무 큰 상황으로 부득이하...
2025-10-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免, 인천공항에 APAC 면세 최대 규모 ‘샤넬 N˚5 홀리데이 포디움’ 오픈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12월 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과 함께 ‘샤넬 윈터 컨스텔레이션(CHANEL WINTER CONSTELLATION)’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
2025-10-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존폐의 문제"…신세계免 구원투수 이석구, ‘인천공항 난제’ 첫 시험대
이석구 신세계면세점(디에프) 대표의 어깨가 무겁다. 취임과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철수 여부를 두고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 신세계그룹이 믿고 맡긴 베테랑 경영인이지만 인천공항 철수 문제는 단순하지 않...
2025-10-1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급변하는 면세판, 인천공항 빈방 새 주인은?…롯데免·CDFG ‘부상’
면세업계 판도가 급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이 최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 구역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이를 계기로 인천공항 신규 사업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강력한 후보로는 국내 ...
2025-09-2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라면세점, 결국 인천공항서 방 뺀다 “DF1 사업권 반납”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임대료 분쟁을 하던 신라면세점이 면세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했다.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권역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2025-09-1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라·신세계免, ‘임대료 인하’ 결정에도 ‘노심초사’…소송도 철수도 어렵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임대료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임대료 인하를 명하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천공항과 면세사업자 간의 합의점은 찾지 못한 상태다. ...
2025-09-1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38개국어 지원 ‘다국어 통역 데스크’ 오픈
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의 AI 기반 다국어 통번역 솔루션을 도입하고 ‘다국어 통역 데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규 도입한 통번...
2025-09-0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프라다 뷰티 매장 오픈 ‘시내면세점 최초’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시내면세점 최초로 명동점 10층에 ‘프라다 뷰티’ 매장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라다 뷰티(PRADA BEAUTY)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의 아방가르드한 뷰티 철학을 담은 코스메틱...
2025-08-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임대료 조정 D-3”…신라·신세계免 vs 인천공항 갈등 ‘최고조’
이달 14일 임대료 인하 관련 2차 조정을 앞둔 가운데 인천공항공사와 국내 면세사업자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다른 면세사업자들과의 형평성 문제로 임대료 조정안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
2025-08-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투자 확대·소비심리 위축 영향” 신세계, 2분기 영업익 35.9%↓
신세계가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9% 감소한 7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총 매출액은 2조8598억원으로 4.1%...
2025-08-0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임차료 부담되지만”…신세계免 유신열, K-푸드 힘주고 中과 손잡고
높은 임차료 부담 등 면세사업 환경이 여전히 비우호적인 가운데 유신열 신세계면세점 대표의 적극적인 경영 행보가 눈에 띈다. 집객력이 높은 K-푸드존을 확대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유통기업들과 손을 잡으며 하반...
2025-08-0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현장] “식품=新성장동력” 신세계免,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로 집객력 높인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식품관을 대폭 확대했다. 통상 식품은 객단가가 낮은 카테고리로 면세업계에서 외면받는 카테고리였지만,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먹거리를 통한 집객력이 높다고 판단하고 식품관을 확장했다. 3...
2025-07-1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免, 인천공항에 플래그십 ‘루이 비통’ 듀플렉스 매장 오픈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에 루이 비통 듀플렉스 매장을 완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일 4층 남성 전용 공간을 확장 오픈하며 2018년 제2터미널 개항 이후 7년만에 국내 공항 면세점 최초로 2개층으로 구성...
2025-05-3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면세점, 업계 최초 ‘셀린느’ 남녀 복합 부티크 인천공항점 오픈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2터미널점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부티크는 셀린느가 국내 면세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녀 복합 매장이다. 이번 매장에는 남성...
2025-04-1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