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본입찰 무산에 고개 든 청산 가능성…與 “MBK에 책임 물을 것”
기업회생 절차가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매각 본입찰이 무산되면서 청산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 노조와 공동대책위, 정치권 등 정부 개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
2025-11-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최종 입찰제안서 제출 ‘D-1’…홈플러스, 위메프 전철 밟나
홈플러스 인수 의사를 밝힌 인공지능(AI) 기업 하렉스인포텍과 부동산 임대·개발업체 스노마드의 최종 입찰제안서 제출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다만 두 기업 모두 유통 경험이 전무한 데다 실질적인 자금력도...
2025-11-2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M&A 진전 없는 홈플러스, 청산 or 회생?…운명의 시간이 흐른다
홈플러스 매각 인수 의향서(LOI) 접수 마감 기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촉박한 상황에서 정치권과 노동계가 농협의 인수전 참여를 촉구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청산과 회생의 갈림길에 선 홈플러스의 시간...
2025-10-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사모펀드 MBK 투자 집중 질타에…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 "운용사 선정 판단기준 보완 필요" [2025 국감]
홈플러스 사태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투자한 국민연금에 대한 비판이 높은 데 대해,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4일 "기금 운용사를 선정할 때 그간 수익이 자산을 팔아서 낸 것인 지, 기업을 키워서 낸 것인...
2025-10-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홈플러스 “잠재적 인수자와 협의 진행 중…15개 폐점 여부는 인수자가”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매각 입찰방식이 공개입찰로 전환됐지만 스토킹호스 방식 하에 진행해오던 잠재적 인수자와 협의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15일 설명문에서 “현 상황...
2025-10-1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김병주 MBK 회장 ‘MBK 내 회사’ 언급하면서도 “관여 안해” 반복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롯데카드 해킹 사고 등으로 사회적 논란에 휩싸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대부분...
2025-10-1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사태’ 질타에 MBK 김병주·김광일 “수사 중이라…”[2025 국감]
14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이하 정무위 국감)의 큰 화두는 홈플러스 사태였다.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던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모습을 드러냈고, 홈플러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2025-10-1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국감 의식했나…MBK ‘뒷북 사과’, 홈플러스 사태 수습 진정성 ‘물음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 관련해 공식 사과하며 사태 수습을 위해 최대 20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연금의 상환전환우선주를 회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지만 뒤늦은 사과라는 비...
2025-09-2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국민연금, 홈플러스 사태로 9000억 손실?…MBK “투자액 절반 이상 회수”
국민연금이 홈플러스 사태로 최대 약 9000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자 홈플러스가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입장을 밝혔다. 홈플러스는 “국민연금은 홈플러스 관련 별도 프로젝트 펀드를 ...
2025-09-2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김병주 MBK 회장, 청문회 나올까…홈플러스 사태·롯데카드 해킹 ‘논란의 연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4일 열리는 KT·롯데카드 대규모 해킹사고 청문회 증인으로 ‘롯데카드 최대주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채택했다. 앞서 김 회장은 홈플러스 사태 긴급현안질의에 불...
2025-09-2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위메프 파산 수순에 홈플러스 ‘관심’…분리매각 가능성은?
위메프가 파산 수순에 접어들면서 홈플러스 회생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홈플러스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아직까지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다. 최근 고물가 등으로 유통업계 전반이 ...
2025-09-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민병덕 의원, MBK 홈플러스 사태에 “폐점 무효하고 책임 다해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기업회생절차를 관리감독하는 회생법원을 규탄했다. 민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MBK 자구노력 없는 일방적 홈플러스 폐점 계획 철회 및 회생...
2025-09-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여야 MBK 청문회 공감대…주병기 후보 “무책임에 피해 커, 방안 마련할 것”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 및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
2025-09-0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김남근 “MBK, 철저히 제재해야”…이억원 “자본시장법 위반 조사 중”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홈플러스 사태’를 일으킨 MBK파트너스에 대해 “자본시장법 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는 조사해 검찰에 넘겼고, MBK파트너스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
2025-09-0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줄폐점 예고 홈플러스, 회생 막는 회생안에 ‘이중적 태도’ 논란
15개 점포 폐점을 발표한 홈플러스와 입점업체들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10만 명의 근로자를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폐점을 결정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입점업주들은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2025-08-2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15개 점포 폐점? 연손실만 800억…10만명 근로자 위한 절박한 노력”
홈플러스가 15개 점포 폐점 결정을 반대하는 입점 점주 협의회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폐점 결정과 관련해 “긴급 생존경영의 일환”이라며 “이번 결정은 홈플러스에 생계가 달려 있는 10만 명...
2025-08-2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정치권, ‘홈플러스 사태’ MBK 정조준…청문회 촉구·사모펀드 규제법 발의
홈플러스가 최근 인가 전 M&A가 성사될 때까지 15개 점포 순차적 폐점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치권이 대주주 MBK파트너스를 겨냥하고 나섰다. 19일 허영 민주당 원...
2025-08-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15개 점포 폐점·무급휴직제도 시행 “긴급 생존경영 체제 돌입”
홈플러스는 13일 임대료 조정 협상에 진전이 없는 15개 점포 순차적 폐점과 본사 임직원 대상 무급휴직제도 시행 등 ‘전사적인 긴급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생절차 개시 이후 5개월이 지난...
2025-08-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고려아연 사태’로 사모펀드 경각심 고조…금융연 “PEF 규제, 상법개정必”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신청 사태와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를 계기로 사모펀드(PEF)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도 차입매수(LBO), 피인수기업 자산 매각 등 사모펀드의...
2025-08-1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10만명 생계는 뒷전?…‘갭투자’ 빗댄 홈플러스 ‘적절성’ 논란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는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에 적극 나선 가운데 ‘갭투자’ 방식으로 인수 가능하다고 비유한 것을 두고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8일 ...
2025-07-0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인수자 찾기 “전세 낀 아파트처럼…1조원 미만에 살 수 있어”
기업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홈플러스가 자신들을 ‘전세 낀 아파트’에 비유하며 인수자 찾기에 직접 나섰다. 홈플러스는 8일 실제 인수에 필요한 자금에 대한 다양한 전망에 직접 입장을...
2025-07-0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유동화전단채 피해자들 “홈플러스·MBK, 우선 변제 약속 안 지켜”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ABSTB)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 파트너스가 법원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희왕)은 7일 논평...
2025-07-0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직원들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에 포함해 달라”
홈플러스는 1일 “당사 직원의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에서 회생절차 조기 종료 의지를 밝히고, 정부에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에 홈플러스도 포함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한마음협의회는 홈플러스 대형...
2025-07-0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