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택한 양종희 회장···증권 IB '강진두'·저축銀 '곽산업' 신임 CEO 후보로 [K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쇄신보다는 안정에 중점을 둔 자회사 CEO 인사를 단행했다.'2+1년' 관행으로 임기 만료 예정 CEO 7인 중 5인이 연임에 성공했고, KB증권 IB부문과 KB저축은행 CEO 2인만이 신규 추천됐다.K...
2025-12-16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안정 속 도약’ 함영주號 하나금융, 임기만료 CEO 7인 중 6인 연임 [하나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함영주 회장 2기 체제의 첫 임원인사 방점은 쇄신보다는 안정에 찍혔다.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계열사 대표들 중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6개 계열사 대표들은 전원 연임에 성공했다. 강동훈...
2025-12-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연임…성장축 자본시장 IB 도약 임무 [하나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한다.하나증권은 하나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 강화 기조 선봉에 있다. 실적 턴어라운드(turnaround)를 이끌어 토대를 닦은 강 대표는 그룹의 '키 맨'으로 외형에 맞...
2025-12-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계열사 CEO 7인 임기만료…혁신 위한 쇄신 있을까 [하나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말 14개 계열사 중 절반에 해당하는 7곳의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된다. 지난 3월 함영주 회장의 2기 체제를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하나금융은 올해 핵심...
2025-12-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이한우號 현대건설, 도시정비 10조 달성…리스크 차단 평가도 ‘우수’ [건설사 CEO열전]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취임 첫해부터 도시정비와 리스크 관리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 대표가 이끄는 현대건설은 건설사 최초 연간 10조원 수주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까지...
2025-12-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다크호스'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순이익 47%↑·연체율 0.17↓ '성과' [8일 결정될 BNK금융 차기 회장은]
최근 BNK금융지주가 발표한 차기 회장 숏리스트에는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이 포함됐다.안 전 행장은 임기 중 순이익을 크게 끌어올리고, NPL비율과 연체율도 우수한 수준으로 관리해 호평을 받은 인물이다.지난 BNK금...
2025-12-02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역대 최대 순익' 빈대인 회장, CET1 개선·생산적금융 20조 '우수' [8일 결정될 BNK금융 차기 회장은]
BNK금융지주가 최근 차기 회장 숏리스트를 발표하면서,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의 연임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금융권에서는 수익성 확대와 밸류업 등 성과를 근거로 빈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2025-12-02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직속 위원회에 직접 교육까지···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AI 혁신 '솔선수범' [2025 올해의 CEO-혁신금융]
“전사적 AX 실행을 가속화해,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진짜 저력을 보여주자”한국금융신문이 2025 금융지주 혁신부문 올해의 CEO로 선정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업계에서 항상 진취적인 사람, 열정적인 ...
2025-12-0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 새 CEO에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 내정…“재무건전성 회복”
롯데건설의 새로운 수장으로 오일근 롯데자산개발 대표가 내정되면서, 그룹이 당면한 재무 건전성 회복과 대형 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롯데그룹은 26일 발표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2025-11-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구현모 복귀 NO…차기 KT CEO, 내부 인사 유력?
무단 소액결제 사태 여파로 김영섭 KT 대표는 내년 3월 자리에서 물러난다. KT는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선발하기 위한 후보 심사를 본격 시작했다. 후보 공모에는 33명이 지원한 가운데, 다음 달 최종 후보 1인이 ...
2025-11-18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사공경렬 iM에셋운용 대표, 운용자산 성장·실적 제고…성과 평가 관건 [2025 CEO 인사 전망- iM금융]
사공경렬 iM에셋자산운용 대표는 오랜 운용 경력을 바탕으로 운용자산(AUM) 제고와 순이익 등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iM금융그룹 계열 자산운용사로서 지주 실적 기여도 등 성과 평가가 인사 향방과 ...
2025-11-17 월요일 | 방의진 기자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수익성 제고…성과평가 관건 [2025 CEO 인사 전망- KB금융]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전통자산 운용 경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ETF(상장지수펀드)가 운용사들의 핵심 수익원으로 부상한 만큼, ETF 성과가 연임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KB...
2025-11-14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6개사 7명 CEO 임기만료…세대교체 여부 주목 [2025 CEO 인사전망-KB금융]
KB금융그룹 11개 계열사 중 절반에 해당하는 6개사 대표이사들의 임기가 올해 만료된다. 지난 임원인사에서는 KB국민은행부터 KB국민카드·KB라이프생명·KB데이타시스템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대표가 교체됐다....
2025-11-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회장 2연임 제한·후보군 확대···BNK금융, 회장 선임 절차 고도화 '박차' [2025 CEO 인사 전망 - BNK금융]
내년 3월 빈대인 회장 임기 만료를 앞둔 BNK금융지주가 투명한 회장 선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정관에서부터 회장의 과도한 연임을 막고 있는 BNK금융은, 올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크게 개편하는 한편 외부 후보를...
2025-11-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PF 리스크 완화…지주 인사 관건 [2025 CEO 인사 전망- BNK금융]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핵심 과제였던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리스크를 완화하고 수익 다각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다.지주회사인 BNK금융지주의 회장 연임 여부 인선을 앞두고 있어...
2025-11-1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신한금융, 13개 중 4개 계열사 CEO 임기만료…변화와 안정 기로 [2025 임기만료 CEO-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3개 계열사 중 9곳의 CEO를 교체하며 고강도의 쇄신과 변화를 단행했다. 올해는 나머지 4개 계열사인 신한라이프·신한EZ손해보험·신한자산신탁·신한자산운용 등의 CEO 임기가 만료된...
2025-11-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투 CEO 만난 이억원 금융위원장 “모험자본 역할 절실…종투사 지정 신속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투자업계가 모험자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금융위원회는 여의...
2025-10-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프로필] 정재헌 SK텔레콤 신임 CEO
정재헌 SK텔레콤 대외협력 담당(사장)이 SK텔레콤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SK텔레콤은 30일 SK그룹사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정재헌 현 SK텔레콤 대외협력담당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정 신임 C...
2025-10-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현장스케치] 금투업계 CEO 한 자리에 모여 '김장 나눔'…15회째 '사랑의 김치페어'
“우리가 담근 김치 한 포기 한 포기에는 금융투자업계의 따뜻한 마음과 상생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29일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및 증권유관기관들과...
2025-10-29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사 인사 시즌 본격화…임기 만료 앞둔 CEO 연임 '주목’
증권사들이 인사 시즌에 돌입하면서 임기 만료를 앞둔 CEO(최고경영자)들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증시 호황 등에 따른 증권사 호실적 전망에,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개별 사에...
2025-10-28 화요일 | 방의진 기자
李대통령 국책 떠안은 LH, 리더쉽 부재·인력 부족·안전관리 부실로 '빨간불'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민간 건설사와 손잡고 대규모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재명 정부의 공급 확대라는 국책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LH는 현재 CEO 부재·인력 부족·...
2025-09-2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축하합니다"…한금투자포럼 찾은 금융투자업권 CEO들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한국금융신문이 23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2층)에서 개최한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에 많은 금융투자 업권의 CEO(최고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이날 포럼(오후 2시)를 앞두고 열린 VIP 간담회(오후...
2025-09-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외국계CEO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사도 소비자보호 보다 중시해야" [금감원장-금융사 CEO 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날로 복잡해지는 금융상품 구조 등을 감안하면 외국계 금융회사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보다 중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찬진 원장은 이날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5개 외국계 금융...
2025-09-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