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배구조 개편, 쇄신인가 면피인가
KT가 이사회 개편안을 내놓으며 신뢰 회복을 약속했지만, 내부에서는 ‘껍데기 쇄신’이라는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윤영 차기 최고경영자(CEO) 취임을 약 한 달 앞두고 현 경영진과의 권한 불균형이 해소되지 ...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실적 방어’ KT, 지난해 영업익 2조4691억…전년비 205%↑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조46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0%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 늘어난 28조2442억원, 당기순이익은 340.4% 불어난 1조8368억원을 기...
2026-02-1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KT, 설 연휴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그룹사와 함께 중소 협력사에게 총 915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 실질적인 ...
2026-02-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KT, 2주간 탈출 러시…붙잡은 손이 더 아팠다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위약금 면제 종료 ‘디데이’를 맞아 고객 이탈 폭탄을 맞고 있다. 종료 당일인 이날은 ‘마지막 탈출 러시’ 효과가 더해지면서 단기 충격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026-01-1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김영섭 KT 대표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힘…AX 역량도 강화” [2026 신년사]
김영섭 KT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 신뢰 회복 과정에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강조했다.김 대표는 “장기간의 조사 및 대책 마련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많은 임직원에게 각별히 감사...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KT 김영섭 “내달 13일까지 위약금 면제…9월 소급 적용도”
김영섭 KT 대표가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 발표 하루 만에 다시 머리를 숙였다.KT는 내달 13일까지 이동통신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에게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섭 KT 대표는...
2025-12-3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KT 새 선장 찾기 D-1…KT맨 vs 정책가 vs 혁신가
KT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통·정책·기술 색깔이 다른 3인이 맞붙으면서 해킹 사태 수습과 인공지능(AI) 전환을 동시에 이끌 ‘새 선장’에 이목이 쏠린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
2025-12-15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해킹 여파 아직’ KT, 3Q 영업익 5382억…전년比 16%↑
KT(대표이사 김영섭)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무단 소액결제 여파에 따른 실적 영향은 4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KT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어난 5...
2025-11-0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KT, 네이버페이 손잡고 해외 여행객에 로밍 할인 혜택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겨울방학과 연말연시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로밍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요금 할인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T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이 해외에서...
2025-11-0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김영섭 KT 대표, 연임 포기…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결정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4일 열린 KT 이사회에서 차기 KT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영섭 대표 공식 임기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마무리된다. 김영섭 대표는 지난 달 열린 국...
2025-11-0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KT, 국내 첫 UAM 실증사업자 지위 얻었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전남 고흥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수행하며 통합운...
2025-10-22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사퇴 시사’ KT 김영섭 “사태 수습 우선, 이후 책임 마땅히 질 것”
“이번 해킹 사태가 일정 수준 수습이 되고 나면, 최고경영자는 총체적 경영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수준의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김영섭 KT 대표는 21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2025-10-2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KT, MS 협력한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광화문을 AX 거점으로”
KT(대표이사 김영섭)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산업계 인공지능전환(AX)을 지원하는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KT 광화문 사옥 웨스트 빌딩에 약 595㎡ 규모로...
2025-10-20 월요일 | 정채윤 기자
KT ‘개인정보 유출’, 작년 10월부터 시작됐다
KT(대표이사 김영섭)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에 접속돼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 피해가 지난해 10월부터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KT는 브리핑을 열고 자사 통신망에 접속한 불법 펨토셀 아이디가...
2025-10-1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유령 기지국 4개 추가 적발’ KT, 피해자도 늘었다
KT(대표이사 김영섭) 무단 소액결제 사태에 이용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아이디 개수가 추가로 적발됐다. 이에 따라 해킹에 노출된 피해자 수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16일 통신업계에...
2025-10-16 목요일 | 정채윤 기자
21일 국회 국감서 ‘KT 사장 교체’ 다룬다…김영섭, AI로 ‘리더십 방어전’
김영섭 KT 대표가 임기 만료까지 약 5개월을 앞두고 있다. 김영섭 대표는 취임 기간 동안 실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지만, 임기 말미에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외압과 무단 소액결제 해킹이라는 두 가지 암초를 만...
2025-10-1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KT, 차이나모바일·도코모와 ‘글로벌 AI 협력’ 강화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차이나모바일, 엔티티 도코모 등 중국·일본 이동통신사와 함께 ‘제4회 글로벌 AI 컨퍼런스 2025 서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중·일 통신사 연합체(SCFA) 산하 인공...
2025-09-2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KT,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납품대금 1859억 조기 지급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그룹사와 추석을 앞둔 중소 협력사에 1859억원 규모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왔다. 저금리로 협력사에게 자...
2025-09-2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김영섭 KT 대표 “2만30명 피해고객 위약금 면제 적극 검토”
24일 김영섭 KT 대표는 국회 과방위가 개최한 해킹 사태 청문회에 출석해 피해고객 위약금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롯데카...
2025-09-2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김영섭 KT 대표 “소액결제 피해 관련 내부 보고 못받아서 몰랐다”
24일 김영섭 KT 대표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례에 대해 내부 보고를 받지 못했으며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롯데...
2025-09-2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김영섭 KT 대표 “사퇴 말할 시기 아냐…사태 해결에 최선”
24일 김영섭 KT 대표는 국회 과방위가 개최한 해킹 사태 청문회에 출석해 사퇴보다는 해킹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2025-09-2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해킹 사태’ 김영섭 KT 대표・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국회 청문회서 대국민 사과
김영섭 KT 대표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24일 국회 해킹 사태 청문회에 출석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롯데카드에서 잇따라 발생한...
2025-09-2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김영섭 KT 대표 “펨토셀 관리 부실 인정”...10년 관리 안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4일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롯데카드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사태와 관련해 청문회를 개최했다.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번 KT와 롯데카드 해킹 사건은 소액...
2025-09-2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