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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사퇴 말할 시기 아냐…사태 해결에 최선”

정채윤 기자

chaeyun@

기사입력 : 2025-09-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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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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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24일 김영섭닫기김영섭기사 모아보기 KT 대표는 국회 과방위가 개최한 해킹 사태 청문회에 출석해 사퇴보다는 해킹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KT·S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롯데카드에서 잇따라 발생한 해킹 사태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김영섭 KT 대표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기관 통신망으로서 KT 민낯을 확인했다”며 “국민이 우려하고 염려하는 사건이 터졌는데 KT가 사건을 축소 및 은폐하는 것은 전 국민 기만이다. 김영섭 대표를 비롯해 사태와 관련된 임원진은 다 사퇴해야 한다고 본다”고 꾸짖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태를 책임진 이후에 ‘(대표직) 자리에서 내려오겠다’라고 말해야 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표는지금 사퇴와 관련한 말씀을 드리기에는 부적절하다우선적으로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답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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