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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노조, 6월 조직개편 반발…“본사 조직 30% 수준의 인력 축소”
신한카드 노조가 대규모 조직개편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노조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본사 조직 30% 수준에 달하는 인원이 축소되거나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고용안정성 훼손을 우려하며 조직개편 전면 재검토를...
2025-06-1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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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퍼마일’ 고객 품는 한화손보…2030년 자보 시장점유율 10% 목표 [한화손보-캐롯손보 합병]
캐롯손해보험이 6년 만에 한화손보로 흡수합병, 사실상 문을 닫게 됐다. 국내 최초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출범해 기술 혁신과 데이터 기반 '퍼마일 자동차보험'으로 시장에 신선함을 줬지만, 한계에 부딪혀 역사 속으...
2025-06-11 수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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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손보 빅4 벽 못 깨…높은 손해율·비대면 채널 한계 [한화손보-캐롯손보 합병]
캐롯손해보험이 6년 만에 한화손보로 흡수합병, 사실상 문을 닫게 됐다. 국내 최초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출범해 기술 혁신과 데이터 기반 '퍼마일 자동차보험'으로 시장에 신선함을 줬지만, 한계에 부딪혀 역사속으로...
2025-06-10 화요일 | 강은영,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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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화손해보험은 나채범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2025-06-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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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압박에도 외형 확대…김재관 KB국민카드의 ‘반등 설계도’ [카드업계 경쟁력 분석 ③]
경제 위기 속에서 카드업계가 연체율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 장기화에 따른 대출 부실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음 본지는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
2025-06-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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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6개월 만에 또 희망퇴직…비용 효율화 ‘속도’
지난해 말 희망퇴직을 진행했던 신한카드가 6개월 만에 또다시 희망퇴직에 나서며 비용 효율화에 나선다.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사측과 노동조합이 희망퇴직 실시에 합의하고 오는 19일부터 접수를 진행한...
2025-06-05 목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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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수익성 악화' 속 KB손보 투자손익 방어… 농협손보 자연재해 여파 하락폭 최대 [2025 1분기 리그테이블]
손보업계가 올해 1분기 전반적으로 수익성 악화를 겪은 가운데, 금융지주계 손보사 중 KB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대체자산 투자 확대로 투자손익이 크게 늘어 보험손익 감소를 상쇄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영남권 산불 ...
2025-06-04 수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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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 혜택 강화한 최대 단리 7% '변액연금보험' 4종 출시…연금 전문 보험사 도약 채비
iM라이프가 고객 연령과 투자 성향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강화하는 상품을 출시, 연금 전문 보험사로 한단계 더 도약했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M라이프는 고객 연령별 니즈를 세분화한 연금보험 4종과 생애주기별...
2025-06-02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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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신용판매 확대로 1위 탈환 노린다 [카드업계 경쟁력 분석 ②]
경제 위기 속에서 카드업계가 연체율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 장기화에 따른 대출 부실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음 본지는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
2025-06-02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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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삼성카드 수익성 1위·신한카드 고전…하나·우리카드 성장세 ‘두각’ [2025년 1분기 카드사 리그테이블-수익성]
국내 카드업계가 경기 불황과 연체율 상승 여파로 올해 1분기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삼성카드가 자본력과 안정적 연체율 관리로 수익성 업계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경기 악화로 인한 대...
2025-05-31 토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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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보험사 계약이전 첫 발 내딛었는데…MG손보 노조 전 직원 총파업 선포 [MG손보 폐업 수순]
MG손해보험이 폐업 수순에 돌입하면서 노조가 전면전에 나섰다. 노조는 일부 영업정지 조치와 가교보험사 설립에 따른 고용 불안을 강하게 규탄하며 전 직원 총파업을 예고했다.MG손해보험노동조합은 29일 금융위원회...
2025-05-29 목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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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리스크 속 신한라이프, 후순위채 흥행…‘선별 투자’ 부각
최근 롯데손해보험이 콜옵션을 행사하지 못해 보험업계 자본성 증권 시장에 불안감이 퍼졌지만, 신한라이프는 안정적인 재무지표와 신뢰 회복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
2025-05-28 수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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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삼성화재 업계 수익성 악화 속 1위 '굳건'… 메리츠화재·DB손보 2위 접전 [2025 1분기 손해보험사 리그테이블]
전반적인 손해율 상승과 투자환경 불확실성 속에서도 삼성화재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순익 6000억원, CSM 총량 14조원을 돌파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메리츠화재는 순익에서 DB손보를 제치며 2위를 차지했지만, CSM ...
2025-05-27 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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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현대카드, 연체율 1% 미만…국민·하나·우리카드 2% 초과 [2025년 1분기 카드사 리그테이블-건전성]
카드업계가 경기둔화로 인해 취약차주의 상환 능력이 떨어지면서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현대카드는 유일하게 연체율 1% 미만을 유지하며 업계 최상위 건전성을 지켰다. 삼성카드는 연체율과 NPL비율이 떨어지...
2025-05-27 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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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전략적 차입·건전성 강화로 리딩 카드사 ‘우뚝’ [카드업계 경쟁력 분석 ①]
경제 위기 속에서 카드업계가 연체율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 장기화에 따른 대출 부실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음 본지는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
2025-05-2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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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벼랑 끝 몰린 카드사…“해외 결제·카드슈랑스가 돌파구”
카드업계가 수년간 이어진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민간소비 위축, 신규 결제수단의 부상 등으로 수익성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카드론 수익 증가로 일시적 방어는 가능했지만 연체율 상승과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도 커...
2025-05-23 금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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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보험’ 기반 성장세 순항…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보험을 기반으로 신계약을 확대하고, 투자 손익을 개선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보험 손익이 계절성 요인 등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이익 증...
2025-05-23 금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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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보수적 가정 기반 수익성 자신…돋보인 K-ICS 비율 관리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5-2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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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4월 손해율 83.2% 지속 증가세…올해 적자 수순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의 올해 4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를 넘기면서 적자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4년 연속 이어진 보험료 인하와 자동차 운행량 증가, 정비 비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21일 손...
2025-05-21 수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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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 교수 "세계는 핀테크 4.0으로 진입 중… 국내 금융, 업그레이드 필요"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핀테크 3단계에서 데이터가 쌓이고, AI를 활용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지면서 핀테크 4단계로 진입이 중요해졌습니다. 글로벌 경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금융은 어디까지 왔는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2025-05-20 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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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욱 KB손보 대표,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 지속… CSM 확대 '기대'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5-1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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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삼성화재, 안정적 K-ICS 비율로 손보업계 1위… 자본 효율화 지속 [금융사 자본관리 점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무·저해지 해지율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면서 전체적으로 건전성 지표인 K-ICS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이 적극적으로 자본 확충에 나서는 가운데 올해...
2025-05-1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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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영업자산 확 늘린 현대카드, 레버리지 배율 ‘나홀로 상승’ [카드사 자본관리 점검]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안정적인 레버리지 배율을 유지하며 자본관리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현대카드는 영업자산을 확대하며 나홀로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연체율이 상승함에 따라 대손충...
2025-05-19 월요일 | 강은영, 김하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