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자동차학과 대학생, 방독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에 참여한 국내 대학의 자동차학과 대학생들 중 우수 학생 10명을 선발해 독일 본사 탐방 프로...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티볼리 출시 1주년, 쌍용차 사면 혜택이 ‘풍성’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티볼리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달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내 인생의 첫 소...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행정부, 수·발주 규정 포털 개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복잡하고 다양한 공공정보화 사업 관련규정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공공정보화사업 수발주’ 관련 규정을 통합 제공하는 ‘공공정보화...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2016 한국 올해의 차’ 수상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모델인 EQ900이 ‘2016 한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최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국토부, 설 연휴 철도안전대책 추진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국토교통부가 8일 설을 맞아 ‘민족의 대이동’에 대비해 철도차량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도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10일까지 설 연휴 ...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복지부, 암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 확대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췌장암, 백혈병 치료약 등으로 건강보험의 적용을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날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는 주요 항암요법은 전이성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항암...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금호타이어 노조, 박삼구 회장 발목 잡나?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올해 하반기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 금호타이어와 현대 증권이 최대 매물로 나올 전망이다. 이중 금호타이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그룹 재건에 절실한 존재다.업계 한 ...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한국 경제가 올해 넘어야 할 6대 이슈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한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 경제가 넘어야할 6대 이슈를 제시하고, 해법도 찾았다.현경연원은 1일 ‘2016년 국내외 주요 경제 이슈’를 통해 최근 한국 경제를 둘러싸고 있는 대내외 여...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기업의 사회적 부담, 꾸준히 하락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기업들이 지난해 각종 의무에 대해 느끼는 부담이 전년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피악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518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15년도 기업부담지수’ 조사 결...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기업·공공연, 특허 정보 활용 활발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지난해 기업과 공공연구소(대학포함)의 지식재산 관련 인프라 구축이 개선되고 연구개발(R&D) 과정에서 특허정보를 활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시승기] 현대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 장남 ‘EQ900’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자사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를 선보였다. 1970년대 중반 한국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 출시 후 42년만이다. 현대차가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갖고 있으나, 이...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현장에서 듣는다] 이재웅 루가시트 대표 “불황은 ‘남’ 이야기”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서울 하계올림픽이 한창이던 1988년 여름 어느 날, 서울 한남동의 한 서민아파트에서 재봉틀 소리가 요란하다. 현재 차량의 천연 가죽시트 전문 개조업체로 명성이 자자한 루가시트가 출...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기아차 디자인 경영 첫 모델 K5, 미국 시장서 ‘쑥쑥’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경영의 첫 모델인 중형 세단 K5(현지명 옵티마)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기아차는 현지 진출 15년만인 지난해 옵티마가 108만2762대 ...
2016-01-31 일요일 | 정수남 기자
한국GM 한마음재단, 어려운 이웃에 선물 전달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한국GM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GM 한마음재단이 8일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 챙겼다.본사가 위치한 인천 부평구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
2016-01-31 일요일 | 정수남 기자
[정수남의 영화와 車이야기] 흥행작없고,차도없고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분위기도 가라앉은 가운데 영화계도 같은 현상을 겪고있다. 이로 인해 완성차 업들이 종전 영화 제작 시 자사 차량 지원으로 브랜드나 차량 홍보 등을 진...
2016-01-31 일요일 | 정수남 기자
[포토 에세이] 즐거운 주말인데…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점포 정리를 시작했다.최근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안에 대한 1000만명 서명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폐업 점포가 속출하고 있다.30일 주말을 맞아 많는 사람들이 극장으로 백화점 등으로 나들...
2016-01-31 일요일 | 정수남 기자
4이통사 선정 무산…우체국 알뜰폰 강세 ‘쭉∼’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최근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산되면서 우체국 알뜰폰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우정사업본부는 올 들어 28일까지 10만3036명의 신규 가입자가 우체국 알뜰폰에 가입했다고 31일 ...
2016-01-31 일요일 | 정수남 기자
비도시지역 개발 쉬워진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앞으로 보전관리지역이라도 이미 개발된 경우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면적 제한이 완화돼 비도시지역 개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도시계획 분야 규제완화 등을...
2016-01-31 일요일 | 정수남 기자
LS전선, 회사채 수요 확보 성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LS전선이 16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조건을 확정, 최근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LS전선은 당초 1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회이었으나, 26일 실시한 수요 예측에서 1400억원,...
2016-01-30 토요일 | 정수남 기자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내수서 MS 두자리”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두 자릿수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29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의 첫 일성이다.김 사장은 이 자리엣 “...
2016-01-30 토요일 | 정수남 기자
[포토 에세이] 퀵 이륜차가 아우디 A8 받으면?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결론부터 말하면 퀵서비스 기사의 3개월 벌이가 날라간다.서울 새문안로에서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아우디 A8 4.2의 후면 범퍼를 들이받은 사고가 29일 오후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아우디...
2016-01-30 토요일 | 정수남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