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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설 연휴 철도안전대책 추진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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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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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설을 맞아 ‘민족의 대이동’에 대비해  철도차량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KTX. 정수남 기자

국토부가 설을 맞아 ‘민족의 대이동’에 대비해 철도차량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KTX.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국토교통부가 8일 설을 맞아 ‘민족의 대이동’에 대비해 철도차량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도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10일까지 설 연휴 기간 철도운행 횟수 증가에 따른 철도 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 철도안전감독관과 철도경찰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은 기관사 등 철도종사자에 대한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철도차량과 시설 점검·정비실태 등을 점검한다.

국토부는 열차고장 등에 대비한 복구 인력·자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해 예상치 못한 운행중단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복구해 철도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게다가 국토부는 암표단속과 역사·열차 내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방범활동을 강화해 승객 안전과 운송질서를 확립에도 주력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사고·장애와 함께 철도범죄를 예방해 철도이용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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