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23일까지 ‘2018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이 오는 23일까지 ‘2018년 상반기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호반의 계열사는 호반건설, 아브뉴프랑, 스카이밸리 C.C, 퍼시픽랜드(제주), 사...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7 건설사 실적] 대우건설, 예상보다 낮은 실적…카타르·모로코에 발목 잡혀
대우건설이 지난해 43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시장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보였다. 이는 카타르·모로코 해외사업에서 손해 발생했기 때문이다.대우건설은 7일 ‘2017년 잠정 실적’을...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4373억원 ‘흑자 전환’
대우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437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7일 발표한 ‘2017년 잠정 실적’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11조7668억원, 영업이익 4373억원, 당기순익 26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1조...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참여 ‘GS글로벌 컨소시엄’, 동해항 석탄부두 공사 사업시행자 선정
GS건설이 참여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GS건설은 7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 시행하는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 모집공고에서 GS글로벌...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현미 장관 “재건축 연한 40년 연장 말한 바 없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재건축 연한 상향’에 대해서 “언급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구조안전 문제, 주거 환경 개선 등 본래 목적에 비춰 재건축 연한 문제를 검토하겠다는 것이 연한을...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호반건설 김상열회장, 대한극장 가문과 사돈 됐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대한극장을 운영하는 세기상사 가문과 사돈이 됐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김 회장의 장녀 김윤혜 아브뉴프랑 마케팅실장과 고 국정본 세기상사 회장의 장남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2018-02-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현미 장관 “화재 안전 도모 위해 건물 가연성 내장재 규제 강화해야”
제천·밀양 화재 참사 등의 여파로 화재 시 건물 안전 규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화재 시 가연성 내장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6일 열린 ...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제로에너지’ 건물 인증제, 최소 기준 단계적으로 높일 것”
국토교통부가 ‘제로에너지 건물 인증제’의 최소 에너지자립률을 단계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6일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제로에너지’ 개념은 100%가 아니라 100%에 가까운 의미로 통용되고 ...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위례 호반가든하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6.16 대 1
‘위례 호반가든하임’이 평균 청약 경쟁률 6.16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호반건설산업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3-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5일 실시한 청약에서 699가구 모집에 4303명이 몰렸다. 1가구를 모...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올 상반기 자체 개발 ‘AI아파트’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이르면 올 상반기 ‘인공지능 아파트(이하 AI아파트)’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AI아파트는 자체 개발 보이스홈 시스템이 기반이다. 현대건설은 6일 KT와 ‘신개념 음성인식 AI아파트’를 구축...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2017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최다기부자 시상식 개최
한화건설은 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7 꿈에그린 도서나눔 캠페인’ 최다기부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와 관련 임직원, 도서나눔 캠페인 수상자와 가족...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HDC아이앤콘스, 다음달에 ‘논현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다음달 ‘논현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25-6번지(옛 강남 YMCA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9층, 2개동, 총 293가구 규모로 조...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정당 계약 시작…계약률 70% 넘을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가 정당 계약을 시작, 계약률 70%를 넘길지 주목된다.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5일부터 7일까지 정당 계약을 ...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부산 명지 제나우스 오피스텔, 1순위 청약 미달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는 부산 명지 제나우스 오피스텔이 청약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5일 전체 519실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시행했다. 이날 실시한 청약에서 76건만이...
2018-0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제천화재, 유독성가스 창호, 피해 확대 원인 아냐”
국토교통부는 5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 원인으로 유동석가스배출 PVC 창고가 피해확대 원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계례신문은 이날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천 화재사고는 PVC 소재 외벽 창호가 다량의 ...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경실련 “동탄2신도시 부영아파트 분양가 과대책정, 검찰 수사 필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부영그룹 분양아파트의 분양가 과대책정 여부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5일 “검찰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영그...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재판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경영상 판단” vs 경실련 “이해할 수 없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삼성물산-제일모집 합병 등이 경영권 승계를 전제로 하지 않았으며, 포괄적인 승계 현안이 없었다고 판결한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이해하기 힘...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대우건설 인수 자금력·경영 자신”
지난달 31일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호반건설의 김상열 회장이 최근 대우건설 인수 자금력과 향후 경영에 대해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그는 약 1조5000억원으로 추정되는 인수 자금을 충분히 마련할 ...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매각 본격화 대우건설, 하남·과천 등 1월 분양 '호조'
매각이 본격화된 대우건설이 올해 1월 분양 단지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산업은행은 지난달 31일 호반건설을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대우건설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하남 ...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갑을건설 ‘올해 공사현장 무재해 기원식’ 개최
갑을건설이 올해 전국에 진행중인 각 공사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 기원식을 개최했다.갑을건설은 지난 3일 전라남도 여수 금오산 향일암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하면서 수주목표 달성의 의지도 함께 다졌다고 5일 밝...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해외 인프라지원 공사, 오는 6월 출범…국내 건설사 해외 진출 돕는다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공사)’가 설립된다. 공사는 오는 4월 25일 개정안 시행 이후 발기인 총회, 설립 등기를 거쳐 이르면 오는 6월에 공식 출...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동문건설, 2월에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분양
동문건설은 이달에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짓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분양을 실시한다. 최고 33층 랜드마크 단지로 주변 인프라가 우수한데다 인계 3호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실수...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 개발운영사업본부장에 박희윤 모리빌딩 서울지사장…종합 부동산 도약 준비
‘종합 부동산 회사’를 추구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핵심부서인 개발운영사업본부장으로 박희윤 모리빌딩 서울지사장을 선임했다. 개발운영사업본부는 지난달 초 현대산업개발 조직 개편 시 신설된 부서다.현대산업...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