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을건설이 지난 3일 '2018년 수주·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사진=갑을건설.
갑을건설은 지난 3일 전라남도 여수 금오산 향일암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하면서 수주목표 달성의 의지도 함께 다졌다고 5일 밝혔다.
박찬일 갑을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역대급 최강 한파 속에서 건설현장은 더욱더 춥고 위험할 수 밖에 없다” 며 “각 현장의 상황에 맞는 방한대책을 강구하며 정리정돈을 생활화하고 안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 없는 공사 현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