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관계자는 “관련 사고에 대한 소방청의 결과 보고에서는 PVC 창호가 피해 확대 원인이었다는 내용은 없었다”며 “단 PVC 창호의 가스 유해성과 화재확산 연관성 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어 향후 전문가 시험·연구 등 과학적 검토를 통해 규제 도입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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