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해외 인프라지원 공사, 오는 6월 출범…국내 건설사 해외 진출 돕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05 11:07

국토부, 5일 ‘해외건설 촉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역할도. 자료=국토교통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역할도. 자료=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공사)’가 설립된다. 공사는 오는 4월 25일 개정안 시행 이후 발기인 총회, 설립 등기를 거쳐 이르면 오는 6월에 공식 출범한다.

국토교통부는 5일 공사 설립을 위한 ‘해외건설 촉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법률 위임 사항 등을 규정하고, 해외건설 전문 인력 사전 교육 확대 등 현재 시행 중인 제도 일부를 개선하기 위하여 같은 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5일 입법예고(40일간) 했다고 밝혔다.

법안과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공사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투자개발형(PPP) 인프라 사업에 대해 사업 발굴부터 개발·금융지원, 직접투자 등 사업 전 단계를 지원한다. 해외사업, 인프라, 금융, 법률 등 해외 투자개발사업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인재를 임직원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해외건설업 신고면제 대상 역시 확대했다. 신고 없이 해외건설업자로 인정되는 지방공기업은 지방공사로 제한됐지만 지방공기업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지방 직영기업과 지방공단도 신고면제 대상에 포함했다.

연도별 ‘해외건설추진계획’ 수립 시 핵심 국가에 대한 인프라 진출 전략 또한 포함한다.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상대국의 수요를 파악하여 사업을 창출하고 선제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롯데온, 2년 만 희망퇴직 실시…근속 3년 이상 직원 대상 롯데쇼핑의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희망퇴직을 진행한다. 대상은 근속 3년 이상 직원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말까지다.15일 롯데온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공지했다. 희망퇴직 신청자는 내부 심의를 거쳐 희망퇴직 승인을 받으면 퇴직시 최대 12개월 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이 밖에 대학생 자녀 1인당 1000만 원의 학자금 등도 지원한다.롯데온이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건 지난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 롯데온은 2024년 6월과 12월 두 차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당시 롯데온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롯데온은 2 스타벅스, 22일 조기 종료 후 역사 인식 교육…정용진 회장도 강의 듣는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에 나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비롯한 이마트부문 경영진도 별도 교육을 받으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스타벅스, 22일 영업 조기 종료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그룹의 사내연수원인 신세계남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스타벅스는 물론, 이마트 등 이마트부문 계열사 임원들이 모두 참석해 교육을 받는다.스타벅스는 지난 5월18일 민주화운동 당일 ‘탱크데이’라는 표현과 함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책상에 탁!’라는 홍보 문구를 함께 기재해 논란이 일었다. 5월18일을 탱크데이 3 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 회생 신청…JTBC 신용등급 강등 이틀 만 중앙그룹 계열사인 콘텐트리중앙과 자회사 메가박스가 회생절차에 돌입했다. JTBC가 유동화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해 신용등급이 강등된 지 이틀 만이다.15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콘텐트리중앙은 지난 14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및 보전 처분, 포괄적금지명령 신청서를 접수했다.회사 측은 신청사유에 대해 “경영 정상화 및 향후 계속기업으로의 가치 보존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콘텐츠리중앙은 방송, 콘텐츠 사업 등을 운영하는 중앙그룹 계열사로, 이번 회생절차 개시 신청에 따라 이날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메가박스중앙도 같은 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메가박스중앙은 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