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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주가 폭락으로 강세 출발 뒤 주식, 외국인 등 눈치
채권시장이 11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주가 급락이 금리시장에 반사익을 안겨줬다. 10시40분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7틱 오른 108.27, 10년 선물은 26틱 오른 122.92를 기록 중이다. 개장 시에 비해 상승폭을 줄인 상태다. 외국인은 3선을 500개 가까이 순매수 중이지만, 10선은 2100개 남짓 순매도 중...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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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뉴욕발 주가 폭락
간밤 뉴욕 주가가 폭락하면서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짙게 드리웠다. 뉴욕 시장에선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주식 투자자들의 부담이 가중됐다.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두려움 속에 채권매도가 주식매도로 이어졌...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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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국내외 주가 폭락에 강세 출발..금리인상 의구심 거론하기도
채권시장이 11일 강세로 출발했다. 뉴욕 주가 폭락으로 미국채 금리가 2.1%대로 되돌림되면서 국내 시장도 강하게 시작했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비 8틱 오른 108.28, 10년 선물(KXFA020)은 34틱 상승한 123.0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초반 3선 사자, 10선 팔자로 나오고 있다. 간밤 미국채 금리는 이틀 연...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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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지준 6조원 남짓 부족세 보이면서 출발할 듯..한은 대규모 RP 매각 나설 듯
지준이 6조원 남짓 부족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사이클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0.6조원, 국고여유자금 0.5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9.7조원, 화폐환수 0.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5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납입(5년) 1조원, 공자기금환수 1조원, 원천세 등 세입 0.7조원...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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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세 지속..지수 2100선 전후 지지력 테스트 감안 - 대신證
대신증권은 11일 "4분기 코스피지수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100선 전후에서 지지력 테스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경민 연구원은 "지수 레벨다운 가능성을 열어놓을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둔화에 이어 미국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코스피 기업이익의 하향조정도 뚜렷해...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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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제부처 일정 (기재부, 한은)
▲ 기재부 - 김동연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IMF WB 총회 출장 (11~15일)- 월간 재정동향 (9시)▲ 한은 - 8월 국제수지 잠정 (8시)- 9월 금융시장 동향 (12시)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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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외국인 국채 177억원, 통안채 500억원 순매수
10일 외국인이 국내 채권을 677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를 177억원, 통안채를 5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2-3호(만기 22년 6월)를 600억원, 국고16-2호(만기 19년 6월)를 5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16-7호(만기 19년 12월)를 817억원, 국고14-1호(만기 19년 ...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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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상수지 84.4억달러 흑자(전년 8월 60.3억달러 흑자) - 한은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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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수지 흑자, 전년동월 91.8억달러에서 112.4억달러로 확대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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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수지적자 전년동월 23.3억달러에서 21.1억달러로 축소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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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정 72.8억달러 순자산 증가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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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소득수지 0.5억달러 흑자..이전소득수지 7.3억달러 적자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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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지기준 수출 11.7% 증가한 532.7억달러..수입 9.2% 늘어난 420.3억달러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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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상수지 84.4억달러 흑자..상품수지흑자 112.4억달러 - 한은
올해 8월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폭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의 '8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84.4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햇다. 이는 7월의 흑자규모(8...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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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美10년 금리 2.1%대로 회귀..무너진 글로벌 주가
채권시장이 11일 글로벌 주가 급락과 미국채 금리 하락 등으로 강세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국내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채권가격 오름세에 힘을 실어준 가운데 간밤에 뉴욕 주가가 폭락했다. 전일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식시장이 보합권 내외에서 등락했지만, 간밤에 뉴욕 주가가 대폭 하락하면서 미국채 10년물 ...
2018-10-11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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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주가 급락에 가격 상승폭 확대..커브 플래트닝 지속
채권시장이 10일 미국 금리의 반락과 주가 급락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비 8틱 오른 108.20, 10년 선물(KXFA020)은 32틱 반등한 122.6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692계약 순매도...
2018-10-10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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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주가 급락 속 강세 무드 이어가
채권시장이 10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채 금리가 반락한 가운데 국내 주가지수가 낙폭을 키우면서 채권이 반사익을 얻었다. 코스피지수는 20p 남짓 속락하면서 2230선 내외에서 등락 중이다. 코스닥은 2.5% 가량 급락해 750선도 하회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매도 규모를 줄였고 10선은 꾸준히 매수해 2천개...
2018-10-10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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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채권왕의 금리전망
미국의 서브프라임 론 위기를 예측해 유명세를 탔던 제프 건드락 더블라인 캐피탈 CEO가 계속해서 채권 숏 발언을 내놓고 있다. 소위 채권왕(King of Bond Market)으로도 불리는 건드락은 올해 6월에 미국 방송 CNN...
2018-10-10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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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강세 흐름 지속..외국인 10선 매수
채권시장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선물 매도로 나왔던 외국인은 10년 선물을 1천개 이상 순매수하면서 커브 플랫에 힘을 싣고 있다. 11시 현재 국고3년(KTBS03)은 민평대비 1.6bp 하락한 2.069%, 국고10년물(KTBS10)은 2.2bp 떨어진 2.420%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다음주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을 나타내...
2018-10-10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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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채권 장외 결제대금 줄어들어..장내는 늘어 - 예탁결제원
지난 3분기 장내 채권 결제대금은 늘어났으나 장외 결제대금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장내 채권시장의 결제대금은 일평균 1.8조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16.0% 늘어났다. 거래대...
2018-10-10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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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美금리 되돌림에 강세 출발
채권시장이 10일 미국채 금리 반락으로 강세 출발했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비 3틱 오른 108.15, 10년 선물(KXFA020)은 11틱 상승한 122.45로 거래를 시작한 뒤 상승폭을 조금 더 키웠다. 외국인은 9시10분 현재 3선 795계약, 10선 276계약을 순매도 중이다.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국고3년물(KTBS03) 금리는...
2018-10-10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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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美금리급등 등과 얽혀 경기둔화 우려 현실화할 가능성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10일 "미국 금리급등, 국제유가 상승 등 여타 불안요인들과 혼합돼 무역분쟁에 의한 경기둔화 우려가 예상보다 빠르게 현실화할 가능성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미-중 무역분쟁이 진정되기보다는 격화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최근과 같은 무역부문...
2018-10-10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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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잉여마감 분위기
지준일을 맞아 자금시장의 잉여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1.3조원, 통안채만기(91일) 1조원, 통안계정만기(29일) 3조원, 화폐환수 0.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55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5조원, 세입 0.6조원, 자금조정예금 3.6조원 등은 감소요인으로 작용할 듯하다. 당...
2018-10-10 수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