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부품공급사 셰플러, 포뮬러E 참전
셰플러코리아가 아우디와 함께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21일 알렸다.셰플러는 포뮬러E 시리즈가 시작된 2014년 가을부터 아우디 스포츠 ABT 셰플러 팀의 구동 트레인 개발...
2020-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차, 다카르랠리 3년 연속 완주…쌍용DKR 이륜구동 가솔린 7위
쌍용자동차가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랠리에서 3년 연속 완주를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코란도DKR을 타고 출전한 쌍용 모터스포츠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하라드~키디야 사이 429Km에 이르는 마지...
2020-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정비요금 미리 알려준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차량 정비와 관련한 가격 정보를 사전 제공하는 'RSM 서비스 메뉴'를 도입한다고 21일 알렸다.이는 AS 정비 상품의 내용과 공임∙부품 합산 가격을 서비스를 받기 전부터 쉽게 확인하고 상품을 선택...
2020-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2020년 전기차 보조금, 코나EV 실구매가는?
올해도 전기차 1대당 구매보조금이 줄었다. 국내 전기차 판매 1위 현대 코나 일렉트릭(코나EV)를 기준으로 국비 보조금은 820만원이다. 2018년 1200만원에서 지난해 900만원으로 300만원 축소한 데 이어, 올해도 약 ...
2020-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전영현 삼성SDI 사장, 연임…'60대룰' 이긴 성과주의
배터리를 중심으로 삼성SDI 고속성장을 이끈 전영현(60) 사장이 '60대 퇴진룰'을 빗겨가게 됐다. 삼성SDI는 올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전 사장에 대한 유임을 결정했다. 21일 발표된 정기 임원인사에서도 별도 대표이사...
2020-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정의선·김동관·김동원, 다보스포럼 집결…'지정학 위기-기후변화' 속 미래사업 구상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등 국내 대표 기업인들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미래사업 밑그림을 그린다. '다보스 단골' 한화家 김동관 부사장도 김동원 상무와 함께 올해 다보스 현장을 찾아 사업...
2020-01-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중고차, 신용카드 전액결제 가능한 온라인샵 탄생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차량대금 전액을 온라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알렸다.현금거래가 일반적인 국내 중고차 업계에 신용카드 전액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은...
2020-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 2023년까지 레알마드리드 후원
한국타이어가 스페인 축구팀 레알마드리드와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2022·2023시즌까지 연장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훈 한국타이어 전무와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마드리드 회장은 지난 17일 레알...
2020-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BMW i, 포뮬러E 3라운드 우승…벤츠EQ 제치고 1위 탈환
총 14라운드 중 3라운드를 마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E에서 BMW가 벤츠를 제치고 중간순위 1위로 올라섰다.'BMW i 안드레티' 막시밀리안 군터 선수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2019·2020 ...
2020-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캐딜락, 올해 XT4·XT6·CT4·CT5·XT5 등 5종 투입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올해 한국시장에 SUV 3종을 포함한 총 5개 신차를 투입한다.캐딜락은 이같은 신차 계획을 담은 2020년 경영계획을 20일 발표했다.캐딜락은 올해 대형SUV XT6, 준중형SUV XT4, 중형세단 CT5, ...
2020-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LG화학, 전기차 동맹 추진…배터리셀 합작공장 설립 검토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수조원에 이르는 이차전지 배터리셀 합작법인 등을 포함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공장 위...
2020-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부회장, 반도체 훈풍 타고 AI 초일류 승부수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하자, 삼성전자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육성 중인 시스템반도체·AI 등 미래 신사업 투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
2020-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GV80, 럭셔리SUV 안방 사수 대항마 뜬다
수입차가 장악한 국내 럭셔리SUV 시장에 도전하는 제네시스 GV80이 성공적으로 론칭했다.제네시스는 이 기세를 미국 등 GV80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판매방식 혁신GV80에는 제네시스 플래그십SU...
2020-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2019년 임금협상 최종타결
기아자동차 노사가 2019년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18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 노조는 지난 17일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재적 인원 과반수 동의를 얻었다.총원 2만928...
2020-01-18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감형 가능성 내비친 재판부…"삼성 준법위 실효성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대해 사실상 이 부회장에 대한 감형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부회장 등에 대한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 4차 공판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
2020-01-18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재판부 "삼바 분식회계 의혹 증거채택 불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루된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에 대한 기록을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서울고법 형사1부는 17일 이 부회장 등에 대한 파기환송심 4차 공...
2020-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보조금 사라진 하이브리드 자동차 '씽씽'…이유는
지난해 국내 친환경 승용차 시장에서 구매보조금 지급이 중단된 하이브리드(HEV) 판매 상승세가 전기차(EV)를 눌렀다. 전기차는 올해도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 점유율을 장악하고 있는 현대차·기아차가...
2020-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 코나EV, 가장 높이 오른 전기자동차 '기네스북'
현대자동차 소형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EV)’이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현대차 인도법인은 코나EV가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해발 5731m)에 올라 기네스북 신기록을 ...
2020-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렌터카, 기아 셀토스 장기렌트 특가…31일까지
롯데렌터카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기아차 소형SUV 셀토스에 대한 '이달의 특가'를 진행한다고 17일 알렸다. 이벤트 기간 중 셀토스 1.6 프레스티지 트림은 계약기간 48개월 기준 월 25만원에 빌릴 수 있다.또한...
2020-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새해 채용문 '활짝'…현대차·LG전자·KT&G 등
현대차, LG전자, KT&G 등을 시작으로 새해 주요기업 채용시장이 열린다.1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국내 대기업 채용 정보를 공개했다.수시채용 체제로 전환한 현대자동차는 HR기획·인력운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
2020-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설날 고향길 추천…"24일 오후6시 출발, 서울-부산 4시간40분"
팅크웨어가 오는 25일 다가올 설을 맞아 귀성·귀향길 이동을 위해 누적된 내비게이션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를 17일 공개했다.아이나비가 추천하는 시간은 ▲서울~대전구간 24일 17시 30분 출발(2시간...
2020-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대상 엔진오일·타이어 최대 반값 할인…2월16일까지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를 대상으로 한 정비 할인과 점검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스피드메이트는 이날부터 2월16일까지 전국 수입차 전문매장에서 엔진오일 최대 50%, 타이어 최대 30% 등 소모품...
2020-01-1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