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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마존 기술로 타이어 성능·개발속도 높인다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2-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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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CI.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CI.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개발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머신러닝 플랫폼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등을 도입하는 등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AWS는 인공지능(AI)을 통한 데이터 수집·분석으로 제조기업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는 난해한 사전분석 작업 등을 컴퓨터가 대신 해주는 관리형 기업용 플랫폼이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AI 분석을 통해 타이어 컴파운드 특성을 예측하고 최적 조합법을 찾는 '버추얼 컴파운드 디자인'을 도입하는 한편, AWS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여 최상의 성능을 갖춘 타이어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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