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2년만에 한화투자증권 최대주주 올라...금융계열사 총괄?
한화투자증권의 최대주주가 2007년 이후 약 12년 만에 바뀐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26일 공시를 통해 약 1000억 원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가 시행되면 한화투자증권의 최대...
2019-03-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연 9.00% 지급 DLS 등 공모 ELS·DLS 11종 모집
NH투자증권은 오는 8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8종과 기타파생결합증권(DLS) 3종 등 ELS(ELB), DLS 11종목을 총 10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DLS 3605호’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
2019-03-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DB금융투자, 최저 연 3% 특판 DLB 판매
DB금융투자가 최저 연 3.0% 수익을 추구하는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상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DB금융투자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 원 이상, 1...
2019-03-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멕·러·브 해외채권 투자설명회
NH투자증권이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채권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브라...
2019-03-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 해외선물 ‘영웅문G’ 출시 기념 현금리워드 이벤트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 Global’ 출시 기념으로 현금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키움증권에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이면 모두...
2019-03-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해외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메리츠종금증권이 ‘해외선물∙옵션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해외선물∙옵션까지 범위를 확대시켜 고객들의 원활한 해외투자가 가능하게 되었...
2019-03-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가스공사, 자원개발·가스도매 영업이익 증가 기대-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대에 미치는 영업이익을 냈으며 올해에도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매력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한국가스공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703억원을 내 전년 동...
2019-03-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예탁결제원 신임 감사에 안상섭 변호사 선임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감사에 안상섭 아세아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선임됐다. 예탁결제원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감사로 안상섭 아세아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달...
2019-02-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사은품 이벤트
DB금융투자가 해외선물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해외선물옵션 최다거래 고객 1명에게 LG스타일러를 증정한다. 1500계약 이상...
2019-02-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 산본지점 특판RP 판매
신한금융투자 산본지점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인 신규고객에게 28일물 특판RP를 한해 70억 원 한도로 연 3.5%에 제공한다. 만기 이후는 한달씩 ...
2019-02-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증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과 MOU 체결
삼성증권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이 27일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추진단과 삼성증권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
2019-02-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이지스-대신증권, 서울 오피스 매매지수 발표...지난해 오피스 시장 규모 10조
작년 한 해 거래된 서울의 오피스 시장 투자 규모는 약 10조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서울 오피스 매매가격은 매년 평균 7.2% 상승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이지스자산운용과 대...
2019-02-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지난달 회사채·2금융권 채권 발행 크게 늘고 IPO 급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발행된 주식·회사채의 총 발행실적은 13조5599억원으로 전월 대비 47.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발행된 주식규모는 총 2460억원으로 전월 대비 61.2% 급감했다. ...
2019-02-2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진행
키움증권이 해외주식 정규 세미나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중무역협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해외...
2019-02-2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證 제재심 거듭 연기…부동산신탁업 심사엔 득일까
한국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무 위반 혐의를 다루는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가 답보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 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내달 부...
2019-02-2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NH투자증권이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4기 희망나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등록금, 학교 운영비, 급식비...
2019-02-2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 2019년 해외주식투자전략 발간
신한금융투자는 2019년 해외주식의 투자전략과 유망테마, 해외주식 유니버스 50개 종목의 리포트를 총 망라한 ‘2019년 해외주식 투자전략: Global Portfolio’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2016년 업...
2019-02-2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CJ ENM, 디지털 사업 고성장세 지속-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7일 CJ ENM에 대해 디지털 사업 고성장세 구간 진입에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특히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산업 브랜드인 DIA TV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CJ ENM은 지난해 매출액...
2019-02-2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 상장자회사 실적부진...상반기 실적 개선 기대-KB증권
KB증권은 27일 한화 영업이익이 지난 4분기엔 상장자회사 부진 탓에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상반기는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3조원을 기록해 전 년 동기 대비 7.1% 하락했다...
2019-02-27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금투협 회원이사에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 선임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6일 개최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에서 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원이사에는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공익이사에는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연구...
2019-02-2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증권업계 주52시간 근무 대비 PC오프·유연근무 단계적 대응 나서
작년 7월부터 차등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가 올 7월부터 적용되는 것에 앞서 증권사들이 물밑 준비에 분주하다. 지금까지 은행·증권 등 금융계 회사는 업종의 특성으로 인해 주 52시간 근무 시행이 유예됐었지만,...
2019-02-2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따블로 서비스 무료체험 및 온라인 공개방송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따블로 서비스 무료체험 및 온라인 공개방송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26일 밝혔다.따블로는 전체장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종목티커로서, 자동종목 발굴과 매매포착 포트...
2019-02-2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KB證, ‘해외옵션 수수료 Change’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오는 5월까지 해외선물·옵션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옵션 수수료 Chang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KB증권은 기존 정액수수료만 지원했던 오사카거래소(OSE) 옵션거래에 대해 정률수수료 시...
2019-02-2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