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감사/ 사진=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감사에 안상섭 아세아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선임됐다.
예탁결제원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감사로 안상섭 아세아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2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이다.
1966년생인 안 변호사는 원광고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연수원 36기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이주외국인 법률지원 변호사,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전문위원, 국가정보원 법률고문을 비롯한 공공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