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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해외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3-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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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메리츠종금증권

▲자료=메리츠종금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해외선물∙옵션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해외선물∙옵션까지 범위를 확대시켜 고객들의 원활한 해외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다.

투자자들은 영업점과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세계 최대 파생 거래소 시카고상품거래소(CME)를 비롯한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홍콩증권거래소(HKEX),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오사카증권거래소(OSE) 등 5개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총 103개(선물 89개, 옵션 14개) 품목을 24시간 거래할 수 있다.

환전 없이 거래할 수 있는 ‘멀티통화 증거금’ 서비스, 증거금 감면효과로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는 ‘포트폴리오 증거금’, 양방향 포지션 보유가 가능한 ‘헷지계좌’ 등을 제공해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해외선물·옵션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만들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나 24시간 해외상품 안내데스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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