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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회원이사에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 선임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2-26 17:46

공익이사 자율규제위원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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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투자협회 여의도 본사 사옥

▲자료=금융투자협회 여의도 본사 사옥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6일 개최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에서 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원이사에는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공익이사에는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이윤재 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 장범식 숭실대 교수, 강석원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천상현 법무법인 황해 대표변호사 등이 임명됐다.

자율규제위원으로는 장국현 건국대 교수, 하성 전 한국은행 감사, 이원우 서울대 교수, 정다미 명지대 교수 겸 경영대학원장, 고원종 DB금융투자 대표이사 등이 선임됐다.

이번 총회에서 선임된 회원이사, 공익사 및 자율규제의원의 임기는 모두 2년(2019년 2월 26일~2021년 2월 25일)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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