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B증권
KB증권은 기존 정액수수료만 지원했던 오사카거래소(OSE) 옵션거래에 대해 정률수수료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이로써 본인의 거래패턴에 맞춘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벤트 기간 오사카거래소 니케이(Nikkei) 옵션 거래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5월말까지 온라인거래에 한해 할인된 정률수수료 0.45%를 적용받는다.
이벤트 종료일까지 누적 300계약 이상 거래하면 최대 7월말까지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정률수수료 적용 계좌는 정액수수료로 재변경이 불가하다.
신규고객 및 장기 미거래고객의 경우, KB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해외선물·옵션상품 온라인 거래에 한해 5월말까지 할인된 정액수수료 3.0 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계약 이상 거래하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도 추가로 제공한다.
신규고객 이벤트 참여자 역시 오사카거래소 니케이225(Nikkei225) 옵션 거래 시, 정액수수료 300 옌 또는 정률수수료 0.45% 중 선택해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해외선물 계좌개설 후 유선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KB증권 해외선물·옵션계좌는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및 7개 은행(국민, 우리, 씨티, 대구, 부산, SC, 기업)을 방문하거나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앱 ‘Start able’을 통해 개설하면 된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글로벌BK부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