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몸을 얻다…LG CNS, 로봇 풀스택으로 ‘피지컬 AI’ 가속
LG CNS가 로봇 투자를 잇따라 늘리며 ‘피지컬 AI(Physical AI)’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덱스메이트 등 글로벌 로봇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하드웨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운영 플랫폼을 결합한 ‘풀스택 ...
2026-03-10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두산로보틱스, 광진그룹에 제조용 로봇 100대 공급
두산로보틱스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광진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100대 이상의 제조용 로봇 솔루션을 공급한다.두산로보틱스는 광진그룹과 ‘자동차 부품 제조공정 혁신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사...
2026-03-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프로-스펙스, 45년 만에 상표 리브랜딩…핵심 축은 ‘러닝’
프로-스펙스가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기점으로 상표 새단장 작업을 전개한다.이번 새단장은 단순한 시즌 변화가 아니라, 유통 중심으로 형성된 사업 구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브랜드 중심의 전략 체계를 구축하...
2026-03-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드리미, AI 플래그십 로청 ‘X60’ 시리즈 국내 정식 출시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는 차세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60’ 시리즈(X60 Ultra·X60 Master)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X60 시리즈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청소 전 과정을 한층 정교하...
2026-03-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KT, ‘3년 특례’ 타고 자사주 족쇄 풀까? [자사주 리포트]
KT가 상법 3차 개정안의 ‘3년 처분 특례’ 적용으로 자사주 운용의 제약을 풀 기회를 맞았다. 외국인 지분 49% 한도에 막혀 소각이 제한됐던 구조에서, 새 제도가 주주환원 정책의 숨통을 틔운다는 평가다.외국인 4...
2026-03-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SK엔 하이닉스 말고 더 있다”…‘AI 잭팟’ 준비하는 SK 삼형제
SK텔레콤, SK스퀘어, SK네트웍스 등 SK그룹 3개 회사가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체질 전환으로 시장 관심을 받고 있다. 서로 다른 사업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세 회사 모두 AI를 공통분모로 성장 축을 다시 짜면서 그룹...
2026-03-0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AI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 갤럭시 S26, 역대 최대 사전판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출시 전부터 기록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삼성전자가 AI 시대의 스마트폰 주도권 경쟁에서 확실한 입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업계...
2026-03-0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 구글 한국 데이터센터 구축하나
LG유플러스가 구글의 한국 데이터센터 설계·구축 파트너로 거론되면서, 통신망 사업자를 넘어 글로벌 빅테크의 ‘AI(인공지능) 인프라 도급업체’로 도약할지 주목된다. 동시에 구글맵의 국내 본격 진출 움직임이 맞...
2026-03-0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웹툰 엔터테인먼트, 김용수 프레지던트 선임…글로벌 사업 이끈다
네이버웹툰의 북미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김용수 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이사회 사내 이사와 프레지던트(President・사장)로 선임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김용수 프레지던트는 2022년 말 웹툰 엔터...
2026-03-0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KT, 사외이사 후보에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 추가 추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용헌)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할 회계 분야 사외이사 후보 1인을 추가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추위는 정기주주총회 이전 사외이사 후보의 추가 추천 가능 여부와 그 절차적 적정성...
2026-03-0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SK하이닉스 인수 주역’ 유영상, SK스퀘어 복귀 임박
유영상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회 위원장이 4년 만에 SK스퀘어 이사로 복귀한다. 과거 SK하이닉스 인수 실무를 총괄하며 그룹 내 인수합병(M&A)·신사업 전문가로 평가받은 그는, SK텔레콤 대표 시절 AI·데이...
2026-03-0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 CNS, 소형 AI 데이터센터 ‘AI 박스’ 출시…GPU 576장 수용
LG CNS(대표 현신균)는 컨테이너 하나에 GPU(그래픽처리장치) 576장을 수용하는 소형 데이터센터 ‘AI(인공지능) 박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AI 박스는 별도의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어 구축 기간이 짧다. 전통...
2026-03-05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구광모 LG 회장 “AI 중심은 결국 사람”…LG AI대학원 개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국내 최초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 인증을 받은 사내 대학원이 출범하는 자리에서...
2026-03-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흑자 첫걸음’ 티맵, 본업은 아직 ‘빨간불’
티맵모빌리티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EBITDA(상각전영업이익)와 순이익 흑자를 동시에 달성하며, 10여 년간 이어진 적자 기조를 벗어나 수익성 개선의 전환점을 맞았다. 다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에 머...
2026-03-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솔루엠, 펌프킨과 제휴…전기차 충전 국산화 ‘가속’
글로벌 전자부품·전력 솔루션 전문 기업 솔루엠(대표이사 전성호)이 전기차(EV) 충전 인프라의 완전한 기술 자립과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선다.솔루엠은 국내 전기 상용차 충전 기업 펌프킨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2026-03-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통신 3사, ‘MWC26’서 AI 인프라·서비스 경쟁 본격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AI 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빅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각사는 인프라 구축 효율화부터 산업 ...
2026-03-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LG Uplus Achieves AA+ Credit Rating in 13 Years as 5G Investment Cycle Winds Down
LG Uplus has recovered its long-term credit rating of 'AA+' for the first time in 13 years, driven by an improved financial structure as the company moves past the peak of its 5G investment cycle.The ...
2026-03-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솔루엠, ‘리테일테크 재팬 2026’ 참가
솔루엠(SOLUM)은 오는 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리테일테크 재팬 2026(Retail Tech Japan 2026)’에 참가해 일본 유통 시장 혁신을 위한 통합 리테일 자동화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리...
2026-03-0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진격의 LG유플…‘13년만에 AA+’
LG유플러스가 13년 만에 장기신용등급 ‘AA+’를 회복했다. 5G 투자 정점을 지나면서 재무 구조를 개선한 덕분이다.이번 상향은 단순한 신용 개선을 넘어 통신업 전반 투자 효율성과 수익성 전환을 보여주는 신호로 ...
2026-03-0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슬기로운 AI 공략법?”…정신아의 ‘두 마리 토끼’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인공지능(AI) 시대 ‘토끼 두 마리’ 전략이 공식화했다. 구글과는 파트너십으로 디바이스·인프라를, 오픈AI와는 B2C 서비스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중복 없는 영역 분리로 AI 전 영역을 효율적...
2026-03-0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SK 떠난 드림어스컴퍼니, 4년 만에 흑자…‘팬덤 플랫폼’으로 재탄생
국내 음악 플랫폼 시장 재편의 중심에 드림어스컴퍼니가 다시 섰다. SK스퀘어 자회사로 출발했지만 지난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기업 비마이프렌즈에 인수된 이후, 단순 스트리밍 사업자에서 ‘팬덤 중심 음악 ...
2026-02-26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에스파・NCT와 덕질 퍼즐 여행 떠난다…카카오게임즈 ‘슴미니즈’ 오늘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SM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신작 ‘SMiniz(슴미니즈)’를 내놓는다. 단순한 팬 게임을 넘어 K-팝 팬덤 문화와 캐주얼 퍼즐의 결합을 시도한 점이 이...
2026-02-2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통신 3사, MWC26서 ‘AI·디지털 혁신’ 경쟁 본격화
통신 3사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박람회 ‘MWC26(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최신 기술 시연에 나선다.SK텔레콤(CEO 정재헌)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A....
2026-02-2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