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ABS·KB국민카드 김치본드 발행…카드사 외화 기반 조달처 다변화 속도
국내 카드사들이 달러화 기반 자금 조달을 확대하며 조달 전략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여전채 금리가 상승하며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자 해외 ABS와 김치본드 발행 등 외화 기반 조달 수단을 활용해 자금 조달 ...
2026-03-04 수요일 | 강은영 기자
보험 28개사 CEO “심사·IT에 AX인력 우선 배치”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28개 보험사 CEO들은 올해 업무 전반에서 AX(AI 전환) 활용 수준이 30~4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현재 활용 수준은 여전히 10~20%대에 머물러 기대와 현실 간 격차도 확인됐다. AX 전략의 중심축은 심...
2026-03-03 화요일 | 강은영, 전하경 기자
카드·캐피탈 17개사 CEO “AI 에이전트 개발·AX 활용 집중”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카드·캐피탈사 수장들이 회사 업무 및 사업에서 AX 및 활용 수준을 연말까지 4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설문에 응답한 여신전문금융사의 현재 AI 활용 수준 대비 두 배 가까이 활용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2026-03-03 화요일 | 김다민, 강은영 기자
예창오 더금융서비스 대표 “리크루팅 넘어 정착 경쟁…설계사 3500명 목표”
“보험 영업의 본질은 단순 판매가 아닙니다. 장기적인 고객 관리와 서비스 역량이 핵심입니다. 이런 구조 변화 속에서 시스템 경쟁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예창오 더금융서비스 대표는 한국...
2026-03-03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 손해율 관리로 보험손익 제고…올해도 배당 2000억원 유지 [금융사 2025 실적]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가 손해율 관리와 언더라이팅 고도화를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보험손익 확대와 순이익 증가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2000억원 규모 배당을 결정해 2027년까지 연간 2000억원 규...
2026-02-27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구독 경제 가속화 속 구독형 보험 활성화되려면…"임베디드형 모델 접근 후 중장기 제도 개선 필요" "
구독경제가 소비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보험산업 역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정형화된 보장 구조와 장기 계약 중심의 전통적 보험 모델에서 벗어난 구독형 보험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초기는 임베디드형 모...
2026-02-26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 내정자, 해킹사고 후속 대응·수익성 개선 과제 [금융권 CEO 인사]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 후보자가 해킹사고 후속 대응과 실적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경영 전면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해 대규모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리더십 공백과 신뢰 훼손을 겪은 가운데, 조직 안정과 수익...
2026-02-25 수요일 | 강은영 기자
[프로필]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 내정자, 영업·마케팅 분야 전문가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 내정자는 카드업계에서 영업과 마케팅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롯데카드가 MBK파트너스에 매각된 뒤, 조좌진 전 대표가 영입한 인물로 롯데카드에는 2020년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합류...
2026-02-25 수요일 | 강은영 기자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중심… 나눔문화 확산 확대
SGI서울보증이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통해 도시 숲 조성, 해변 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
2026-02-25 수요일 | 강은영 기자
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88.5%…올해 적자 폭 커지나 [자동차보험 손해율]
올해 1월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8.5%까지 상승하며 적자 폭이 커질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4년 연속 이어진 보험료 인하 누적 효과와 사고 건수 증가, 정비공임 인상, 부품비와 수...
2026-02-24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예실차 발 순익 반토막…고수익 상품 덕 CSM은 성장세 [금융사 2025 실적]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보험금 청구 증가로 인한 예실차 확대로 당기순익이 전년대비 절반 가량 감소했다. 순익은 감소했지만, 보험 영업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 전략을 통해 CSM 성장세를 이어갔다. ...
2026-02-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신계약CSM 1조원 돌파…빛 본 고가치 계약 전략 [금융사 2025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변동성 확대된 보험 영업 환경 속에서도 고가치 계약 중심 전략을 앞세워 신계약 CSM 1조원을 돌파했다. 보험손익 감소에도 신계약 가치와 CSM이 동반 성장했고, 투자손익 개선 흐름까지...
2026-02-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트래블로그ʼ 앞세워 하나Pay 시장 공략 가속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분석]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카드업계가 ‘본업’인 결제를 넘어 금융플랫폼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수익성 둔화, 고객 이탈, 신기술 확산 속에서 각 사는 통합 앱 강화와 조직 재편...
2026-02-23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사업비 가정 변경 여파 CSM 감소…배당성향은 상향 [금융사 2025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보험손익 둔화와 손해율 상승 부담 속에서도 투자손익 확대를 통해 이익 방어에 나섰다.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수익성 압박이 이어지며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지만, 대체투자 성...
2026-02-20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 등 보험손익 둔화…순익은 2년 연속 '2조 클럽' [금융사 2025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과 자동차보험 적자 전환 등 보험 본업의 수익성 압력이 이어졌지만, 고수익 자산 중심 투자 성과가 이를 일부 상쇄하며 2년 연속 2조원대 당기순익을 유지했다.20일 보...
2026-02-20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AX 경영 전면화…AI 활용 체계 고도화 [보험업계 AX 대전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을 경영 전략 전면에 내세우며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개편과 업무 체계 재설계를 병행하면서 보험 영업, 보험금 지급, ...
2026-02-19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신한카드 ‘비용 다이어트’…KB국민카드 ‘리스크 방어’ [KB·신한 맞수 대결]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와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업황 둔화 속에서 각기 다른 전략으로 수익성 방어에 나섰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조달금리 상승으로 실적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신한카드는 비용 구조 효율화와...
2026-02-19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투자영업 개선으로 K-ICS비율 개선…보험손익은 부진 [금융사 2025 실적]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가 보험손익 감소라는 부담 속에서도 투자영업 정상화와 이익 체력 회복을 바탕으로 K-ICS비율을 개선했다. 제도 변화 영향으로 보험손익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자산 리밸런싱과 비용 ...
2026-02-13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자연재해 직격타 수익성 둔화…CSM은 성장 [금융사 2025 실적]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가 작년 폭설,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로 실적 감소를 직격타로 맞았지만 장기보험 확대와 CSM 성장 등 외형 부문에서는 성과를 냈다. 외형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수익성 둔화가 나타난 ...
2026-02-1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