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가 보험금 지급까지 관리…72개 대형GA CEO ‘금융소비자보호’ 7대 실천 결의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으로 재편되는 보험산업 정책 기조에 맞춰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2개사 CEO들이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공동 실천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GA업권의 책임 강화를 주문하는 가운데, 업계는 선...
2026-01-29 목요일 | 강은영 기자
농협손보 해피콜 음성봇·ABL생명 성능관리 시스템 구축…중소형사도 보험 프로세스 AI 속도[보험사 돋보기]
보험업계 전반에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손해보험, ABL생명 등 중소형사도 고객 상담과 완전판매 모니터링, 보험사기 예측 등 현업에 AI를 접목하고 있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보...
2026-01-28 수요일 | 강은영 기자
하나금융·한국투자, 예별손보 인수전 참전 속내는 예보 지원…완주 여부는 물음표 [보험사 M&A 지형도]
예금보험공사가 추진 중인 예별손해보험(전 MG손해보험) 공개 매각 예비입찰에 하나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참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실기관이지만 예보 지원금액이 참전에 영향을 미쳤다는 번...
2026-01-28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 해외수재 확대 ‘승부수’… 글로벌 재보험 체질 전환 [2026 보험사 리부트]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가 해외수재 비중 확대를 축으로 한 글로벌 재보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손해보험의 안정적인 손해율과 지역·종목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재편하는 동시에, 인...
2026-01-2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SOL페이’로 본업가치 재정의… 데이터 영토 확장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분석]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카드업계가 ‘본업’인 결제를 넘어 금융플랫폼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수익성 둔화, 고객 이탈, 신기술 확산 속에서 각 사는 통합 앱 강화와 조직 재편...
2026-01-2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기자수첩] 해킹 예방만큼 중요한 사후 대응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해킹 쇼크’에 빠졌다. 통신사와 신용카드사에 이어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대형 유통사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사이버 ...
2026-01-2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현대카드 김치본드·롯데카드 ESG 해외 ABS 발행… 조달 비용 부담 속 자금 확보 [카드사 자금 조달]
여전채 금리 상승으로 이자 비용 부담이 커지자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들이 자금 조달 구조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화 조달과 ESG 금융을 결합한 해외 자금 시장으로 눈을 돌리며 조달 비용을 낮추고 시장 ...
2026-01-23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 ROE 10% 달성 밸류업 본격화…주주가치 제고 총력 [2026 보험사 리부트]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가 상장 이후 본격적인 밸류업 전략을 가동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ROE 10%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하고, 디지털 보증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 리스크 관리 고...
2026-01-2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신한라이프, '쏠라체' 1호 개소·KB라이프 복합점포 가동…금융지주 시너지 잰걸음 [보험사 시니어 금융 전략]
국내 금융지주계열 보험사들이 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앞세워 시니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산관리 중심의 전통 금융 서비스에서 나아가 생명보험사를 축으로 요양과 돌봄까지 포괄하는 전략이 본격화되면...
2026-01-21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부채 해소·건전성 강화 목표…고수익 보장성보험 전환 추진 [2026 보험사 리부트]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올해 부채 포트폴리오 구조 혁신과 K-ICS 영향에 대한 정밀 관리를 병행하며 리스크 관리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장기·시니어 보험 확대를 핵심 축으로 삼아 순익 기반의 중장기...
2026-01-21 수요일 | 강은영 기자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배타적 사용권 발 장기보험 드라이브…‘정통 손보’ 경쟁력 재구축 [2026 보험사 리부트]
김대현 대표의 손해보험 업계 복귀와 함께 흥국화재가 장기보험 영업을 축으로 한 ‘정통 손보’ 경쟁력 재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한 혁신 보장성 상품을 앞세워 CSM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2026-01-21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디지털 DNA 강화 속 ‘건강보험’ 수익성 확대 페달 [2026 보험사 리부트]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미니보험을 앞세워 외형 성장을 이뤘지만, 올해 3분기까지 적자 폭이 확대돼 수익성 전환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디지털 친화 상품을 통해 출범 3년 만에 가입자 수는 600만명까...
2026-01-1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DQNKB손보, 보험손익 부진에도 투자로 순익 방어…농협손보는 재해·손해율 부담 [금융사 2025 3분기 리그테이블]
보험 부문 예실차 확대와 손해율 악화로 금융지주계 손해보험사들의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투자 성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KB손해보험은 보험손익이 후퇴했음에도 초장기 국채 매입 등으로 투...
2026-01-1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 초개인화 ‘모니모’ 확장…금융·생활 연결 강화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분석]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카드업계가 ‘본업’인 결제를 넘어 금융플랫폼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수익성 둔화, 고객 이탈, 신기술 확산 속에서 각 사는 통합 앱 강화와 조직 재편...
2026-01-1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시그니처 여성 4.0’으로 여성보험 초격차…글로벌 확장 가속 [2026 보험사 리부트]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업계 최초 보장을 포함한 초격차 전략으로 여성보험 라인업을 ‘4.0 시대’로 업그레이드하며 전 생애주기 케어 체계를 완성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리포손보를 자회사 편입하며 글로벌...
2026-01-16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이정환 신임 NH농협카드 사장, 고객 중심·디지털 전환으로 시장 내 지배력 확대 [NH농협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이정환 신임 NH농협카드 사장이 영업 현장과 본부 심사 부문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전략과 디지털 전환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 취임과 동시에 에이전틱AI 기반 디지털 경쟁력 강화, ...
2026-01-15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카드사 선점 채비…국민카드 하이브리드 결제 특허 출원·BC카드 USDC 실증 사업 착수 [금융권 스테이블코인 전략]
스테이블코인 제도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카드업계가 결제 기술 재편에 나서고 있다.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지갑을 연동하거나, 해외 스테이블코인을 국내 결제·정산 체계에 맞게 설계하...
2026-01-14 수요일 | 강은영 기자
곽희필 ABL생명 대표, '우리' 품에서 재도약… 질적·양적 동반 성장[2026 보험사 리부트]
곽희필 ABL생명 대표가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첫해를 맞아 보장성보험 중심의 성장전략과 전속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배타적사용권을 확보한 신상품으로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설계사 조직을 ...
2026-01-14 수요일 | 강은영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2026년, AI 자회사 출범·해외진출 원년…스테이블 코인도 준비”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글로벌 진출과 AI 기반 신금융교육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해외 보험교육 시장 개척에 나서며, 온라인 교육 경쟁력을 앞세워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본격 공략하고, 스테이...
2026-01-13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장기채 확대·금리 리스크 축소 [보험사 ALM 전략 ⑧]
보험업계가 금리 변동성과 자본 규제 강화라는 ‘이중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와 듀레이션 갭 관리 강화 등 새 제도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보험사는 장기자...
2026-01-12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