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X로 점프업 이끈 박현주, Digital X로 3.0 정조준 ['미래에셋 3.0'의 물결 (상)]
미래에셋이 3.0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국내에 펀드 투자 씨를 뿌린 1.0, 선도적인 글로벌 확장을 꾀한 2.0, 그리고 3.0에서 전통자산과 가상자산을 연계한 투자자산의 디지털화를 모색중이다.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
2026-08-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차 100종 투입’ 현대차 “2030년 글로벌 555만대 판매‧영업이익률 9% 달성”
현대자동차가 지정학적 위협, 글로벌 경쟁 심화에도 공격적인 판매 및 재무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2030년까지 100종의 신차를 투입해 글로벌 판매 555만 대, 영업이익률 9% 회복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글...
2026-08-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대우건설, IDEA 디자인 어워즈 4개 작품 파이널리스트 선정
대우건설(대표이사 내정자 이강석)의 주거 공간과 조경 디자인 4개 작품이 미국 '2026 IDEA 디자인 어워즈(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6)'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
2026-08-26 수요일 | 조범형 기자
‘MMO 이은 슈팅 명가’ 엔씨, ‘Like or Die’ 최초 공개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를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 슈팅 게임 라인업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였다. 글로벌 호응도가 높은 슈팅 게임을 앞세워 서구권 등 신규 시장 확대를 가속한...
2026-08-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럭셔리 새 기준’ 제네시스 ‘GV90’, 글로벌에서도 주목
현대자동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의 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이 첫 공개 이 후 해외 매체는 물론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적 미학을 담아 완성한 디자인 등 럭셔리 브랜드의...
2026-08-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LS일렉트릭, GE버노바와 전압형 HVDC 합작법인 설립
LS ELECTRIC(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기업 GE버노바(GE Vernova)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국내에서 상용화되지 않은 전압형(VSC)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국산화에 나선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11조500...
2026-08-26 수요일 | 정진아 기자
[DCM] 삼양패키징, 회사채 600억 발행…음료 OEM 호조에 수익성 반등
삼양패키징(대표이사 윤석환)이 6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에 나선다. 오는 9월 4일 만기 도래하는 기존 회사채를 차환하기 위한 것으로, 신규 회사채도 같은 날 발행된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패키...
2026-08-26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디지털X 이어 코인원도 거래 수수료 '무료'…가상자산 거래소 경쟁 치열
미래에셋이 인수한 디지털X(Digital X, 구 코빗)에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3대주주인 코인원도 거래 수수료 무료를 내걸었다.수수료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직접적 수익원이지만, 점유율 지키고 뺏기가 심화되는 양...
2026-08-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 '한화호라이즌 USA' 설립…LNG 사업 본격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에 '한화호라이즌 USA(Hanwha Horizon USA'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돌입한다.2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호라이즌 USA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NG사...
2026-08-25 화요일 | 정진아 기자
효성중공업, 3회 연속 시그레 파리 세션 참석…유럽 전력망 공략 가속
효성중공업이 2022년,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회 연속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전력망협의회(CIGRE, 시그레) 파리 세션에 참가한다. 이번 시그레 2026에서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420kV SF6-Free GIS(가스절...
2026-08-25 화요일 | 정진아 기자
'선택과 집중' NHN, 핵심 사업 호재에 주가 강세..."올들어 114% 급등"
NHN이 게임·결제·클라우드 등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주가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NHN 주가는 전일 대비 5.71% 하락한 6만6000원에 거...
2026-08-25 화요일 | 박수연 기자
LG생활건강, 美 에이본 84억에 매각…북미 사업 ‘리테일·디지털’ 중심 재편
LG생활건강이 미국 화장품 자회사 더 에이본 컴퍼니(The Avon Company)를 매각한다. 방문판매 중심의 에이본 사업을 정리하고 북미 사업의 무게중심을 리테일·디지털 채널 기반의 K-뷰티와 웰니스 브랜드로 옮기려는...
2026-08-2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CJ온스타일, ‘베라왕’ 오리지널 컬렉션 국내 단독 전개…프리미엄 패션 강화
CJ온스타일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라왕(Vera Wang)’을 앞세워 프리미엄 패션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CJ온스타일은 미국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베라왕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FW 시즌부터 베라왕...
2026-08-25 화요일 | 양현우 기자
"5년의 자본, 30년의 산업" 류영재 대표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목한 이유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단순한 주주 간 지분 경쟁이 아니라 ‘5년의 자본’과 ‘30년의 산업’이 충돌하는 문제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음달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장기투자와 경제안...
2026-08-2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AI·디지털자산에 양자컴퓨팅까지…신학기號 수협은행, 미래금융 보폭 확장 [은행은 지금]
신학기 행장이 이끄는 Sh수협은행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에 이어 양자컴퓨팅에 이르기까지 미래 금융기술에 대한 탐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지난해 경영진 차원에서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 수탁 시장을 들여...
2026-08-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미약품, 제넨텍에 비만신약 ‘HM17321’ 기술수출…3.2조 규모
한미약품이 로슈 그룹 산하 제넨텍에 비만·대사질환 신약 후보물질 ‘HM17321’을 기술수출한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1억9000만 달러(약 2629억 원)를 포함해 최대 23억 달러(약 3조1892억 원)다.한미약품은 제넨텍...
2026-08-24 월요일 | 양현우 기자
LS일렉트릭, 美 빅테크 데이터센터 2309억원 규모 전력설비 공급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이 북미 빅테크 기업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계약 규모를 2309억 원으로 늘렸다. 지난 6월 체결했던 계약이 고객사 요청으로 물량이 늘면서 두 배 이상 증액된 것이다...
2026-08-24 월요일 | 정진아 기자
코오롱인더, 드디어 애플 덕보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투명 폴리이미드(CPI) 사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고 있다. 폴더블폰 시장 초기부터 뛰어들었지만 삼성전자 등 주요 고객이 유리 소재인 초박형유리(UTG)로 돌아서면서 수년...
2026-08-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엠넷플러스, ‘KCON LA 2026’ 콘텐츠 시청 2배↑…글로벌 팬 접점 확대
CJ ENM의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가 ‘KCON LA 2026’을 계기로 콘텐츠 시청과 오프라인 서비스 이용을 동시에 확대했다.엠넷플러스는 ‘KCON LA 2026’ 주요 스테이지를 전 세계 250여 개 지역에 스...
2026-08-24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조이웍스, 이랜드 호카 판권 확보 지적..."중소기업 보호 장치 시급"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판권을 두고 분쟁이 이어진 가운데, 기존 유통사인 조이웍스 임직원들이 국내 유통·패션 산업에서 반복되는 구조적 문제점과 현행제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조이웍스 비...
2026-08-24 월요일 | 박수연 기자
GS건설,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GS건설이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며 자이(Xi)의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GS건설은 ‘IDEA 2026’에서 조명 디자인 ‘이그니스(IGNIS)’와 조명·스피커 일체형 직부등 ‘토드(Tod...
2026-08-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BTS 팬심 잡은 소노인터내셔널…뉴욕 호텔서 ‘K-호스피탈리티’ 알렸다
소노인터내셔널이 방탄소년단(BTS)의 뉴욕 콘서트와 연계한 호텔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고객 접점을 넓혔다.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운영하는 5성급 호텔 ‘33호텔 바이 소노캄’에...
2026-08-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건설사, 불황에도 ‘자사주 매입’ CEO들 ‘책임경영ʼ 행보 박차
주택시장 침체와 원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달아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단순한 주가 부양을 넘어 회사의 미래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직접 보여주려는 행보로 ...
2026-08-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