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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전] 가격 메리트 부각에 역외 숏커버 …1,218.15원 10.30원↑
달러/원 환율이 가격 메리트 부각과 원유 감산 합의 실망감, 이에 따른 코스피 하락 등이 어우러지며 원빅(10원) 이상 떨어졌다.서울 외환시장에서 13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30원 오른 1,2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달러/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이...
2020-04-13 월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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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공격적 자산매입, 신흥국 달러 채권 안정화..로컬 채권 안정까지는 시간 필요 - NH證
산유국들의 감산합의와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자산 매입의 영향으로 신흥국 채권도 안정세를 찾고 있으나 로컬 채권시장이 안정화되기 위해선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3일 "연준...
2020-04-1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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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역대급 감산 합의' WTI 6.2% 급반등 배럴당 24.16$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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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전망] 원유 감산 합의 실망에 코스피 약세…1,216.15원 7.35원↑
달러/원 환율이 원유 감산 합의 규모 재료와 단기 급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되면서 오름세를 타고 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13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35원 오른 1,216.1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달러/원은 지난 주말 사이 유럽과 뉴욕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2020-04-13 월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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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하에서 OPEC+ 감산 합의 회의적일 수 밖에 없어 - NH證
NH투자증권은 13일 "코로나19 확산세 하에서는 OPEC+ 감산 합의를 둘러싼 평가가 회의적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황병진 연구원은 "하루 3,000만배럴(EIA 전망은 약 2,000만bpd) 가까이 위축된 전 세계 석유 수요...
2020-04-1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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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전망] 가격 메리트+원유 감산 합의 실망…1,210원대 복귀
서울 외환시장에서 13일 달러/원 환율은 단기 급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이끄는 기타 산유국들(OPEC+)의 원유 감산 합의 실망에 따른 리스크오프 분위기 맞물리며 오름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주말 주요 유럽국과 미국 금융시장은 '성금요일'(부활절 전 금요일)로 휴장했다. 따...
2020-04-13 월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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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기대 못 미치는 OPEC+ 감산 합의..한은의 강력한 시장안정 의지
채권시장이 13일 입찰 결과 등을 주시하면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한은의 비둘기파적인 금통위를 확인한 뒤 금리 추가 강세룸을 가늠하는 모습들도 여전하지만, 경계감도 남아 있다. 이런 가운데 신용물들은 상황은 이전보다 많이 개선됐다. 증권사 A1 CP매매 금리가 내려오는 등 크레딧물 정상화에 대한 기...
2020-04-1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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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합의실망’ 美주가선물 1.4% 내외 하락…WTI 1.2%↓(상보)
13일 아시아 개장 전 미국 주가지수선물과 국제유가가 1%대 동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 감산 최종 합의규모가 예상에 미달하자 실망감이 나타난 탓이다. 우리시간 오전 7시41분, 미 3대 주가지수선물은 1.4% 내외로 동반 하락 중이다. 오전 한때 2% 가까이 낮아졌다가 낙폭을...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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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합의실망’ 美주가선물 1.7% 내외 급락..WTI 0.6% 내린 배럴당 22.62$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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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합의 규모 기대미달' WTI 6센트(0.1%) 오른 배럴당 22.82$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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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일평균 970만배럴 감축, 내달부터 2개월간…멕시코는 10만배럴만 줄이기로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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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일평균 970만배럴 감산 최종합의..잠정합의보다 30만배럴 적어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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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달러/위안 속락에 급락…1,208.80원 10.70원↓(종합)
달러/원 환율이 달러/위안 속락에 따라 계단식 하락세를 이어간 끝에 원빅(10원) 이상 급락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10일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70원 떨어진 1,20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이 1,210원선 아래로 내려선 것은 지난 12일(종가 기준, 1,206.50원) 이후 거래일 수로 21일 만이다이날 달러/...
2020-04-10 금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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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합의한 감산규모로는 코로나19 따른 공급과잉 해소 어려워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10일 "산유국들이 합의한 감산 규모로는 코로나19에 따른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오늘 예정된 G20 에너지장관 회의에서 미국 등이 불참을 결정할 경우 합의안 자체가 번복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국제유가의 약세국면 지속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사...
2020-04-10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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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전] 바이러스 확산세 진정에도 낙폭 축소…1,215.15원 4.35원↓
달러/원 환율인 장중 낙폭을 줄이며 1,215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10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5원 내린 1,2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달러/원 하락은 글로벌 달러 약세에 기인한다.달러 약세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조3천억달러에 이르는 유동성을 추가 공급하겠...
2020-04-10 금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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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 OPEC+ 감산 합의 실망에 약세
정유주가 약세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인 OPEC과 주요 10개 산유국의 연대체)의 긴급회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실망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0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2020-04-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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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유가 향방 코로나19 진정시기와 미국 원유 생산량에 따라 결정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향후 유가의 향방은 코로나19 리스크 진정 시기와 미국 원유 생산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산유국들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하락했으나 추가 급락 가능성은...
2020-04-10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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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못 미친 감산합의, 국제유가 불안에 해외 건설시장에도 찬바람 전망
석유수출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가 지난 9일 화상회의를 통해 5월부터 두달간 하루 1000만 배럴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 같은 감산합의에도 불구하고 당초 최대 하루...
2020-04-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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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합의, 당장 공급과잉 우려 해소 어렵지만 최소한 공급 불확실성 완화 계기 - NH證
NH투자증권은 10일 "전일 OPEC+ 합의가 당장의 공급과잉 우려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평가에는 동의하지만 수요와 공급 불확실성 공존으로 시름하던 석유시장에서 최소한 공급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황병진 연구원은 "5월부터 OPEC+ 감산 합의가 이행되면 석유시장의 관심은 코로나19...
2020-04-10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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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하이일드채 매입 지원하는 연준..한은법 내에서 최선 다하겠다는 한은
채권시장이 10일 한층 도비시해진 한은의 스탠스와 시장 안정 기대감을 바탕으로 추가 강세룸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호가수익률을 보면 국고3년 금리는 1%를 하회한 0.986%, 국고10년 금리는 1.5%를 밑돈 1.438%로 내려갔다. 국고3년 종가가 0%대로 내려가는 등 미지의 영역을 시험하고 있는 가운데 한은의 추가 인하...
2020-04-10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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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9% 급반락…OPEC+ 감산규모 기대이하
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9% 이상 급락, 배럴당 22달러대로 내려섰다. 이틀 만에 반락했다. 주요 산유국 감산 기대로 장중 12% 이상 뛰었다가 급히 방향을 바꿨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감산합의에 참여한 산유국들)가 합의한 감산규모가 시장 기대에 훨씬 미달한 여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
2020-04-10 금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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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식]1% 내외↑…연준 추가부양 vs 추가 中企지원 불발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내외로 동반 상승, 이틀 연속 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 계획 발표가 주간 실업지표 악재를 상쇄했다.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2조3000억달러 규모 추가 부양책을 발표했다. 반면 지난주 신규 실업은 2주...
2020-04-10 금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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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상초월 실업폭증 예고에도 亞증시 리스크온 여전…코스피 1.3%↑(상보)
9일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대체로 1% 내외 오름세를 타고 있다. 미국 4차 부양책 기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정점 관측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국제유가 역시 주요 산유국 감산합의 기대로 3%대 급등세를 이어가며 '리스크온' 분위기를 더하는 모습이다. 다만 오전장 후반 미 주가...
2020-04-09 목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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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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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