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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달러 약세에도 리스크오프…1,217.90원 9.10원↑(종합)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에도 5거래일간 하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과 원유 감산 합의 실망감, 국내 수출 감소 등 여러 재료가 뒤엉키며 급등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13일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10원 오른 1,21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만에 반등이다.이날 달러/원은 개장 초부터 석유수출국기...
2020-04-13 월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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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바닥 잡았으나 탄력적 회복 기대는 어려울 것 - 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3일 "유가는 바닥을 잡았으나 탄력적 회복기대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훈 연구원은 "유가 방향성에는 코로나 장기화 여부, 휘발유 정제마진 반등 여부 등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
2020-04-1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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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장중] 리스크오프 속 원빅 급등 지속…1,219.75원 10.95원↑
달러/원 환율이 가격 메리트 부각과 어닝 시즌 기업 실적 우려에 따른 경계심 확산에 장중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13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95원 오른 1,2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달러/원은 개장 초부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이끄는 기타 산...
2020-04-13 월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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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급반등에도 美선물-亞증시 1% 동반↓…‘어닝시즌 경계감 탓’(상보)
13일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동반 하락세를 타고 있다. 개장 전 전해진 원유감산동맹(OPEC+) 감산합의 규모에 실망해 일찌감치 밑으로 방향을 잡은 지수들은,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어닝시즌 경계감에 낙폭을 넓히자 레벨을 더 낮췄다.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미 경제 셧다운 장기화’ 경고도 주가선...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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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전] 가격 메리트 부각에 역외 숏커버 …1,218.15원 10.30원↑
달러/원 환율이 가격 메리트 부각과 원유 감산 합의 실망감, 이에 따른 코스피 하락 등이 어우러지며 원빅(10원) 이상 떨어졌다.서울 외환시장에서 13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30원 오른 1,2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달러/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이...
2020-04-13 월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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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공격적 자산매입, 신흥국 달러 채권 안정화..로컬 채권 안정까지는 시간 필요 - NH證
산유국들의 감산합의와 미국 연준의 공격적인 자산 매입의 영향으로 신흥국 채권도 안정세를 찾고 있으나 로컬 채권시장이 안정화되기 위해선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3일 "연준...
2020-04-1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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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역대급 감산 합의' WTI 6.2% 급반등 배럴당 24.16$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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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전망] 원유 감산 합의 실망에 코스피 약세…1,216.15원 7.35원↑
달러/원 환율이 원유 감산 합의 규모 재료와 단기 급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되면서 오름세를 타고 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13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35원 오른 1,216.1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달러/원은 지난 주말 사이 유럽과 뉴욕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2020-04-13 월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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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하에서 OPEC+ 감산 합의 회의적일 수 밖에 없어 - NH證
NH투자증권은 13일 "코로나19 확산세 하에서는 OPEC+ 감산 합의를 둘러싼 평가가 회의적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황병진 연구원은 "하루 3,000만배럴(EIA 전망은 약 2,000만bpd) 가까이 위축된 전 세계 석유 수요...
2020-04-1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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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전망] 가격 메리트+원유 감산 합의 실망…1,210원대 복귀
서울 외환시장에서 13일 달러/원 환율은 단기 급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이끄는 기타 산유국들(OPEC+)의 원유 감산 합의 실망에 따른 리스크오프 분위기 맞물리며 오름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주말 주요 유럽국과 미국 금융시장은 '성금요일'(부활절 전 금요일)로 휴장했다. 따...
2020-04-13 월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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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기대 못 미치는 OPEC+ 감산 합의..한은의 강력한 시장안정 의지
채권시장이 13일 입찰 결과 등을 주시하면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한은의 비둘기파적인 금통위를 확인한 뒤 금리 추가 강세룸을 가늠하는 모습들도 여전하지만, 경계감도 남아 있다. 이런 가운데 신용물들은 상황은 이전보다 많이 개선됐다. 증권사 A1 CP매매 금리가 내려오는 등 크레딧물 정상화에 대한 기...
2020-04-1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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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합의실망’ 美주가선물 1.4% 내외 하락…WTI 1.2%↓(상보)
13일 아시아 개장 전 미국 주가지수선물과 국제유가가 1%대 동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 감산 최종 합의규모가 예상에 미달하자 실망감이 나타난 탓이다. 우리시간 오전 7시41분, 미 3대 주가지수선물은 1.4% 내외로 동반 하락 중이다. 오전 한때 2% 가까이 낮아졌다가 낙폭을...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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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합의실망’ 美주가선물 1.7% 내외 급락..WTI 0.6% 내린 배럴당 22.62$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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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합의 규모 기대미달' WTI 6센트(0.1%) 오른 배럴당 22.82$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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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일평균 970만배럴 감축, 내달부터 2개월간…멕시코는 10만배럴만 줄이기로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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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일평균 970만배럴 감산 최종합의..잠정합의보다 30만배럴 적어
2020-04-13 월요일 | 장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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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달러/위안 속락에 급락…1,208.80원 10.70원↓(종합)
달러/원 환율이 달러/위안 속락에 따라 계단식 하락세를 이어간 끝에 원빅(10원) 이상 급락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10일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70원 떨어진 1,20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이 1,210원선 아래로 내려선 것은 지난 12일(종가 기준, 1,206.50원) 이후 거래일 수로 21일 만이다이날 달러/...
2020-04-10 금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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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합의한 감산규모로는 코로나19 따른 공급과잉 해소 어려워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10일 "산유국들이 합의한 감산 규모로는 코로나19에 따른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오늘 예정된 G20 에너지장관 회의에서 미국 등이 불참을 결정할 경우 합의안 자체가 번복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국제유가의 약세국면 지속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사...
2020-04-10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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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전] 바이러스 확산세 진정에도 낙폭 축소…1,215.15원 4.35원↓
달러/원 환율인 장중 낙폭을 줄이며 1,215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10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5원 내린 1,2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달러/원 하락은 글로벌 달러 약세에 기인한다.달러 약세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조3천억달러에 이르는 유동성을 추가 공급하겠...
2020-04-10 금요일 |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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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주, OPEC+ 감산 합의 실망에 약세
정유주가 약세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인 OPEC과 주요 10개 산유국의 연대체)의 긴급회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실망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0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2020-04-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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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유가 향방 코로나19 진정시기와 미국 원유 생산량에 따라 결정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향후 유가의 향방은 코로나19 리스크 진정 시기와 미국 원유 생산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광래 연구원은 "산유국들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하락했으나 추가 급락 가능성은...
2020-04-10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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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못 미친 감산합의, 국제유가 불안에 해외 건설시장에도 찬바람 전망
석유수출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가 지난 9일 화상회의를 통해 5월부터 두달간 하루 1000만 배럴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 같은 감산합의에도 불구하고 당초 최대 하루...
2020-04-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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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합의, 당장 공급과잉 우려 해소 어렵지만 최소한 공급 불확실성 완화 계기 - NH證
NH투자증권은 10일 "전일 OPEC+ 합의가 당장의 공급과잉 우려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평가에는 동의하지만 수요와 공급 불확실성 공존으로 시름하던 석유시장에서 최소한 공급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황병진 연구원은 "5월부터 OPEC+ 감산 합의가 이행되면 석유시장의 관심은 코로나19...
2020-04-10 금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