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형號 케이뱅크, SME 진출·디지털자산 사업으로 성장 모색 [은행,생산적 금융 선봉에 서다]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지난 5일, 숙원사업이던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약 5000억원 규모의 공모자금을 중소기업(SME)·소상공인(SOHO) 대출에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
2026-03-2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카카오페이, 결제·데이터·플랫폼 결합전략으로 성장 가속 [페이·핀테크 - 우리 일상 속 핀테크]
카카오페이가 결제 중심 사업을 넘어 데이터와 플랫폼을 결합한 ‘3대 축 전략’으로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결제·금융의 수직 확장, 데이터 기반 개인화,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외형 성장과...
2026-03-2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한화투자증권, 사내이사에 손종민 미래전략실장 신규 선임…'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전환' 추진 [2026 주총]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 신규 사내이사에 손종민 미래전략실장(전무)이 선임됐다.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도약을 추진 중으로, 손 실장은 해당 과업에 대해 '키 맨(key man)' 역할을 하고 있...
2026-03-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강기범 하나증권 디지털신사업실장 "초기 생태계 조성 미션…다양한 발행인 발굴" [증권사 디지털자산 상륙작전 ③]
국내 증권사들이 토큰증권, 가상자산 등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4개 증권사(유안타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화투자증권) 부서장 인터뷰를 통해 각 증권사의 디지털자산 전략과 핵...
2026-03-2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전방위 쇄신' 위메이드 박관호, 전략기획-글로벌 전문가 이사회 전면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주 겸 대표이사가 전방위 쇄신의 고삐를 쥐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권고사직 등 구조조정부터 게임 포트폴리오 정리 등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진행 중이다.올해 이 같은 경영 작업에 속도를 내...
2026-03-1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이세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자산부서장 “속도 보다 신뢰…표준 모델 확보가 핵심” [증권사 디지털자산 상륙작전 ②]
국내 증권사들이 토큰증권, 가상자산 등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4개 증권사(유안타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화투자증권) 부서장 인터뷰를 통해 각 증권사의 디지털자산 전략과 핵...
2026-03-18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이윤복 유안타증권 디지털자산파트장 “'풋 인 더 도어' 접근…STO 차별화 승부” [증권사 디지털자산 상륙작전 ①]
국내 증권사들이 토큰증권, 가상자산 등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4개 증권사(유안타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화투자증권) 부서장 인터뷰를 통해 각 증권사의 디지털자산 전략과 핵...
2026-03-16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넥써쓰, 데브 스트림 랩스와 AI 기반 게임 개발 협력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2026’에서 AI 기반 데브옵스(DevOps) 솔루션 기업 ‘데브 스트림 랩스(Dev Stream Lab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데브 스트...
2026-03-1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한투·미래 등 증권사 CEO 연임 ‘속속’…사외이사에 관(官)출신·디지털자산 전문가 배치 [2026 주총 미리보기]
3월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주요 증권사 대표이사들의 연임이 잇따를 전망이다.신규 사외이사로는 금융당국 출신 인사와 디지털자산 분야 전문가들이 다수 내정되며,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가 나타날 예정이...
2026-03-1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사 호실적에 '통큰 배당'…한투지주·키움·삼성 등 주주환원 확대 [2026 주총 미리보기]
증권사들은 다가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배당 확대 안건을 부의하고 주주환원 강화에 나선다.순이익 '2조 클럽'을 기록한 한국금융지주, 키움, 삼성 등 1조원 순익 돌파 대형 증권사들의 배당...
2026-03-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컴투스홀딩스,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송망 표준화 제안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사단법인 오픈블록체인·DID협회(회장 류창보) 창립총회 기술 세미나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송망 표준화에 대해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컴투스홀딩스는 지난달 25일 열린 협회 창립...
2026-03-1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사외이사 과반이 ‘주주추천ʼ BNK금융, 지배구조 ‘환골탈태ʼ [2026 주총 미리보기]
BNK금융그룹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7인의 사외이사 중 5인을 교체하고, 주주추천 사외이사가 과반인 이사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4대 금융지주 중 사외이사 변동이 가장 큰 곳이 2명이고, 우리금...
2026-03-0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디지털·생활금융ʼ 통합 플랫폼 박차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분석]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고 속에서 카드업계가 ‘본업’인 결제를 넘어 금융플랫폼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수익성 둔화, 고객 이탈, 신기술 확산 속에서 각 사는 통합 앱 강화와 조직 재편...
2026-03-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구성…"디지털 금융표준 및 세부제도 설계"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화 법 시행에 대비해서 정부, 유관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토큰증권 협의체'가 출범했다.금융위원회는 4일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토큰증권 제도·인프라 세부설계를 위한 민관 합...
2026-03-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넥써쓰 가상자산 ‘크로쓰’, 고팍스 상장…‘접근성‧유동성 확장 기대’
블록체인 전문 게임 개발사 넥써쓰(대표 장현국)의 가상자산 크로쓰($CROSS)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GOPAX)에 신규 상장된다.27일 크로쓰 공식 채널에 따르면, 고팍스는 크로쓰의 원화(KRW) 마켓 거래 지원을...
2026-02-2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한자평-두바이 원모어그룹 협력 논의
대한민국 콘텐츠가 '보는 즐거움'을 넘어 '투자의 대상'으로 바뀌면서 산업 지형도 급변하고 있다. 특히 국경을 넘나드는 디지털 자산의 형태로 진화에 속도가 붙었다. 최근 금융권과 정보기술(IT)업계의 최대 화두로...
2026-02-27 금요일 | 장종회 기자
여야,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제한 등 디지털자산기본법 방향 우려 '한 목소리'
여야가 디지털자산기본법의 핵심 쟁점인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문제에 대해 나란히 우려를 표했다.학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둘러싼 논의가 지분구조에만 집중돼있...
2026-02-26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다날, 보안 인증 확보·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확장 '병행' [PG사 스테이블코인 도입]
다날이 글로벌 결제 데이터 보안성 강화와 스테이블 코인 인프라 확장을 병행하며 제도화에 대비하고 있다.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 내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에 ...
2026-02-23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에 'NXT 컨소·KDX'…루센트블록 탈락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대상으로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NXT)과 한국거래소 컨소시엄(KDX) 2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루센트블록은 탈락하게 됐다.다만 NXT 컨소시엄은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기...
2026-02-1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컴투스홀딩스, 작년 4Q 매출 258억원…흑자 전환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2%, 전분기 대비 31.8%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했다...
2026-02-12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다날,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IP 취득...디지털자산 주도권 강화 [PG사 돋보기]
다날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기술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며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선점에 나섰다. 스테이블코인이 새 결제수단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기존 PG 사업을 넘어 블록체인 결제망으로 사업 영...
2026-02-11 수요일 | 김하랑 기자
DB·유안타 등 두 자릿수 순익 성장, 중소형 증권사 실적 개선…대형사와 양극화는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증시 활황에 힘입어 중소형 증권사들의 실적이 개선됐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난 데다, 일부 WM(자산관리)·운용 부문 실적도 뒷받침했다. 다만 대형 증권사와의 격차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2026-02-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연간 결제액 86조 달성…스테이블코인 도입 '페달' [금융사 2025 실적]
박상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네이버페이가 2025년 연간 결제액 86조원을 달성했다. 스마트스토어 등 네이버 내부와 외부 생태계가 커지며 매출과 순익에서 모두 10% 성장세를 보였다.네이버페이는 올해 스테이블코인을...
2026-02-10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