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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넥써쓰 장현국 “게임과 블록체인 융합 가능성 입증에 집중”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3 17:08

지스타 2025 현장서 블록체인 게임 사업 설명
넥써쓰 대표 취임 10개월 크로쓰 생태계 구축
“신작 온보딩 등 생태계 고도화에 더욱 박차”

장현국 대표가 13일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향후 블록체인 사업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 사진=게임기자단

장현국 대표가 13일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향후 블록체인 사업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 사진=게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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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국내 블록체인 게임업계 대표 인물인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취임 10개월간의 소회와 향후 블록체인 게임 사업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장현국 대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약 30년간 게임업계에 몸담으며 많은 변화를 지켜봤다”며 “향후 50년 간 게임과 블록체인의 융합이 어떤 가능성과 변화를 실현 시킬 수 있는지 입증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 대표 시절 ‘미르4 글로벌’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가능성을 일으킨 인물이다. 이후 게임 속 경제와 가상자산을 융합한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전개했다.

위메이드 대표에서 물러나 지난해 넥써쓰 대표에 취임 후에도 게임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크로쓰’ 생태계 구축에 집중해왔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해부터 약 10개월간 넥써쓰에서 가상화폐 생태계가 순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넥써쓰는 올해 4월 메인넷 '어드벤처'를 출시하고, 최근까지도 주요 게임들을 온보딩하며 장르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넥써쓰 자체 가상자산도 필리핀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Coins.ph', 코빗 등 주요 거래소에도 상장하는 등 점차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현국 대표는 내년부터 AI 등을 통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 고도화와 다양한 양질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온보딩해 서비스 질을 더 향상시킨다는 구상이다.

장현국 대표는 “앞으로는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최근 출시한 로한2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게임을 확보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특히 개발사와 이용자들이 모든 서비스를 AI 서비스 '아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기대할 만한 게임들을 계약했거나 계약 마지막 단계를 앞두고 있다“며 ”로한2보다 나은 성과를 낼 거라고 기대되는 MMORPG 5종 이상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뿐만 아니라 웹3 브라우저와 메신저로도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카카오톡이 인터넷 뱅킹의 벽을 허물었듯, 웹3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방법도 메신저”라며 “사용자 경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넥써쓰는 올해 지스타에 처음으로 B2B(기업간 거래) 부스를 꾸리고 참석했다. 이를 통해 중국, 두바이 등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블록체인 사업 협력과 투자를 논의할 계획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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