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해진, 브룩필드 플랫 회동…네이버 '1GW AI 팩토리' 논의
네이버가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와 1GW(기가와트)급 인공지능(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자본 투자 중심의 협력에서 나아가 장비·인프라 조달과 고객 유치까지 사업 전반으로...
2026-09-04 금요일 | 박수연 기자
[9월 2주 청약] 성남복정2·목동윤슬자이 등 전국 1144가구 청약
9월 둘째 주 전국에서 1100여 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목동과 월곡, 경기에서는 성남복정2지구 신혼희망타운 등이 공급된다.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7곳에서 총 114...
2026-09-04 금요일 | 조범형 기자
DQN신한라이프 순익 선두…동양생명 보험손익·농협생명 신계약 CSM 증가율 1위 [금융사 2026 상반기 리그테이블]
올해 상반기 신한라이프가 금융지주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순익을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보험손익 증가율에서, NH농협생명은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증가율과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에서 1위에 올랐...
2026-09-04 금요일 | 강혜린 기자
농협 강원검사국, ‘2026년 강원농협 감사업무 컨퍼런스’ 개최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이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국장 최상률)은 4일 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강원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
2026-09-04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카카오, AI 사업 청사진 '윤곽'…前 장관·국세청장 등 이사회 7인 구성 [이사회 톺아보기]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사업을 분리해 신설하는 '카카오AI' 이사회는 기술·정책·세무·재무 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다. AI 에이전트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2030년 매출 6조 원을 달성한다는 구상...
2026-09-04 금요일 | 박수연 기자
대형 재건축 넘어 모아타운까지…한토신·코람코, 소규모 정비 파고든다
공사비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 이어지면서 모아타운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서울 소규모 정비사업에서 신탁 방식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자금 마련이나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부...
2026-09-04 금요일 | 조범형 기자
“350만원 굴비부터 3억6000만원 와인까지”…백화점 3사,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각사는 명절 간소화와 취향 소비 흐름을 반영해 차별화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부터 희...
2026-09-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케미칼, 석화 구조조정 본격화…재무 부담 낮춘다
롯데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 사업 재편에 나서며 수익성 개선과 재무 부담 완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HD현대케미칼은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하고 'H&L어드밴스드'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충남...
2026-09-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대한항공, 48년 정비 노하우 동남아 확장…데뷔 무대는 '태국'
대한항공이 48년간 쌓아온 군용기 정비 노하우를 동남아시아로 확장한다. 그 첫 무대는 태국이 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국내 군용기 물량이 정해져 있는 만큼, 해외 정비 시장을 예고해 왔다. 특히 이번 협력 첫 대...
2026-09-0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
2026-09-04 금요일 | 조범형 기자
[THE COMPASS] 하나증권, ‘반토막 주관’ 1위 불명예…오버 프라이싱 대표 사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
2026-09-04 금요일 | 이성규 기자
강원랜드, 체험형 과몰입 예방 캠페인 운영
강원랜드가 하이원리조트에서 체험형 캠페인을 열고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용객이 직접 과몰입 위험도를 확인하고 예방 활동에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강원랜드는 4일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과...
2026-09-0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성수서 첫 팝업…29CM와 협업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서 첫 브랜드 팝업을 선보인다.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새롭게 바뀐 브랜드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현대건설은 4일...
2026-09-0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인터뷰] 윤판오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장 “25개 의회 목소리 하나로”
“25개 자치구의회가 각자 목소리를 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함께 목소리를 내야 지방의회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윤판오 중구의회 의장이 강요한 말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의 목소리를 모으는 서울시 구의회...
2026-09-0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DCM] NH투자증권, 실적·자본력은 탄탄…기업금융 확대가 변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이 만기 도래 단기물 차환을 위해 2000억 원 규모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실적 개선과 잇따른 자본 확충으로 재...
2026-09-0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슈퍼SOL·SOL페이 ‘투트랙’…그룹 연계·개인화 강화 [카드사 플랫폼 경쟁력 2.0]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신한금융그룹 통합 플랫폼 ‘신한 슈퍼SOL’과 자체 플랫폼 ‘신한 SOL페이’를 양축으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그룹 계열사 간 금융 서비스를 연결하고 고객 교차 이용을 확대...
2026-09-04 금요일 | 강은영 기자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포트폴리오 조정에 이자이익 감소…외형보다 '건전성' 무게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가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이자 이익이 줄고 유가증권 손상차손까지 겹치며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급감했다.다만 이는 단기적인 외형 확대보다는 건전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자산 ...
2026-09-04 금요일 | 옥준석 기자
SK인텔릭스, 성장 투자에 수익성 ‘주춤’…‘웰니스 로봇’ 승부수 통할까
SK인텔릭스(구 SK매직)가 핵심 캐시카우인 렌털 부문 성과로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다만 대규모 신사업 투자 여파로 수익성은 주춤한 상황이다. 회사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웰니스 로봇’에 ...
2026-09-04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조각투자 넘어 주식·채권·펀드도 토큰화 추진…'토큰증권 정책방향' 공개
내년 2월부터 토큰증권(STO) 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조각투자 토큰화(Tokenization)와 함께 주식, 채권, 펀드 등 기존 정형증권도 단계적으로 토큰화한다. 해외사례 등을 반영해서, 정형증권의 경우 첫...
2026-09-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영풍 환경정화 충당부채 4건 중 3건 ‘고의’…회계 거버넌스 도마
영풍의 환경정화 충당부채 회계처리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4개 지적사항 가운데 3건의 위반동기를 ‘고의’로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환경당국의 정화명령이 있었고 충당부채를 추정할 수 있는 상황을 회...
2026-09-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5000억이면 쿠팡과 붙겠다”…동네슈퍼, 대형마트 새벽배송 ‘반전 제안’
올해 2월 대형마트 규제 완화 논의가 본격화한 이후 8개월 만에 골목상권의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골목상권 침해’를 이유로 규제 완화에 반대해온 소상공인단체가 처음으로 조건부 수용을 내걸면서다. 슈퍼...
2026-09-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붉은사막’ 이후 펄어비스, 지속성 방어가 핵심 과제
펄어비스 주가가 붉은사막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출시 일정 공개와 함께 다시 반등하고 있다. 본편 출시 이후 지속성 우려에 시달리던 시장의 불안감을 ‘콘텐 확장성’과 ‘IP 생명력 연장’ 카드로 일부나...
2026-09-04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